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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의 리버 크루즈 River Cruise ~

 

 

 

리나 베이 싱가포르 강이 만나는 경계 부분을 넘어

싱가포르 강 쪽의 지역을 보트 키, 클락 키, 로버트슨 키라고 하는데

 

클락 키에서 출발한 크루즈 선은 이제 마리나 베이와 가깝게 붙어 있는 지역인 

보트 키 Boat Quay로 접어든다.

 

 

보트 키 Boat Quay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 쪽 모습

 

 

 

 

 

 

 

보트 키 강변을 따라서 늘어선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내뿜는 불빛이

 

강변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맞은 편의 낮은 건물은 아시아 문명 박물관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지리적 중계자 역할을 하던 싱가포르 문화를 전시한 박물관이다.

 

그 뒤로 보이는 건물들은 주로 박물관이나 관공서들이고~

 

 

 

 

 

 

 

 

 

조금 더 가깝게 담아본 보트 키 모습~

 

 

마리나 베이에서 싱가포르 강이 시작되는 지점까지를 보트 키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강변을 따라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어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이곳은

클락 키와 비교해서 좀 더 대중적인 분위기라고 한다.

 

 

 

 

 

 

 

 

 

보트 키와 마리나 베이 사이의 고층 빌딩들이다.

 

 

높다란 빌딩 옆에 자그맣게 달도 떠 있네~~ㅎ

 

 

 

 

 

 

 

 

 

현수교 형태의 이 아름다운 다리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중 하나로

보행자만 지나갈 수 있는 Cavenagh Bridge다.

 

풀러튼 호텔 옆을 지나는 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빨간 조명으로 화려한 이 다리는 1910년에 완공되었다는

 

앤더슨 브리지 Anderson Bridge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황금빛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지붕을 가진 이 건물은

 

싱가포르 예술의 전당이라는 에스플러네이드 Esplanade - Theatres on the Bay다.

 

 

두리안을 닮았다고 해서 두리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에스플러네이드 야외 극장 Esplanade Outdoor Theare 모습이다.

 

무료로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도 있다는 이 야외 극장 뒷쪽으로 보이는 건물들은

그 대부분이 호텔이다.

 

 

이제 크루즈 선은 서서히 마리나 베이 Marina Bay로 들어선다.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마리나 베이 Marina Bay 주변 모습들이다.

 

 

 

 

 

 

 

 

 

Singapore Flyer, Helix Bridge, Art Science Museum이 나란히 보인다.

 

 

힘차게 물을 내뿜고 있는 싱가포르의 상징 멀라이언 Merlion도 보이고~

 

 

멀라이언 공원 Merlion Park

 

 

 

 

 

 

 

마리나 베이 샌즈 모습이 아름답다.

 

 

좀 더 가까이 당겨 본 모습~

 

 

 

 

 

 

 

 

 

마리나 베이 Marina Bay 주변의 고층 건물들 모습~

 

 

 

 

 

 

 

 

 

 

 

 

 

 

 

 

 

 

 

주변의 아름다운 야경을 찬찬히 감상해 본다~

 

 

 

 

 

 

 

 

 

조금 당겨보기도 하고~

 

 

 

 

 

 

 

 

 

이제 서서히 뱃머리를 돌려 마리나 베이를 빠져 나갈 준비를 한다.

 

 

 

 

 

 

 

 

 

좀 더 가깝게 다가온 모습들도 담아보고~

 

 

 

 

 

 

 

 

 

 

 

 

 

 

 

 

 

 

 

 

 

 

 

 

8시가 다가오자 레이저 쇼를 보려고 쇼핑 몰 앞 광장에

 

잔뜩 모여든 사람들 모습이 조그맣게 보인다.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Art Science Museum

 

 

 

 

 

 

 

이제 크루즈 선은 서서히 마리나 베이를 벗어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