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uth-East Asia 여행/싱가포르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화를 주제로 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는 처음 미국 LA에서 시작해서

일본의 오사카를 거쳐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싱가포르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총 21개의 놀이 시설과 7개의 테마존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18개는 오직 싱가포르에만 있는 새로운 시설이라고 한다.

 

 

사실 이런 놀이 시설에 정신이 팔려 하루를 허비하고 싶은 나이는 지났고

테마존의 대부분이 애니메이션을 기초로 해서 만든 것들이어서

 

그 대부분을 눈요기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귀엽고 재밋는 캐릭터들은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ㅎ

 

 

 

 

 

 

 

 

 

~ 공룡 출현이다~~!

 

 

 

 

 

 

 

 

 

 

 

 

 

 

익룡을 타고 날으는 모습도 보인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쥐라기 공원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인데

 

원형 래프트를 타고 거친 물살을 표류하는 모습도 보인다.

 

 

 

 

 

 

 

 

 

 

 

 

 

 

인공 암벽을 오르는 두 젊은 처자~

 

대단하십니다. 그려~~ㅎ

 

 

 

 

 

 

 

 

 

 

 

 

 

 

공룡이 진화해서 이제는 알에서 사람도 나오나 보네~~ㅎ

 

 

 

 

 

 

 

 

 

얘야 도망가야지~~!

 

제 발로 기어 들어가서 어쩔려구~~ㅎ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는 쉴 곳~

 

쉬엄쉬엄 돌아보기 좋다.

 

 

 

 

 

 

 

 

 

고대 이집트를 재현한 테마존이다.

 

 

이집트 유적들과 똑 같지는 않지만 그 느낌은 잘 살려 놓았다.

 

 

 

 

 

 

 

 

 

안으로 들어가 보는 것은 생략하고

 

외부 조형물들만 잠시 구경했다.

 

 

 

 

 

 

 

 

 

미라의 복수라는 스릴 만점의 어트랙션이 있다고 하는데

 

이집트 여행에서 보았던 유적들에 대한 생각으로 더불어 패스하고 말았다~ㅠ

 

 

 

 

 

 

 

 

 

 

 

 

 

 

 

 

 

 

 

그저 외부 모습만 구경하고~~ㅎ

 

 

 

 

 

 

 

 

 

간식으로 출출함도 달래고~

 

 

마로다~

 

 

 

 

 

 

 

 

 

거대한 로봇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어 주고 있다.

 

내가 기억하고 있던 로봇은 노란 카마로가 변신한 노란 옷의 로봇이었는데~

 

 

트랜스포머라는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곳에서의 3D 영상 경험이 너무 짜릿하고 스릴이 있어서

여행 후에 케이블 방송 영화로 트랜스포머4를 봤는데

 

거기에서 이 거대한 로봇의 활약상을 보았다.

 

등장하는 배우들도 초창기 멤버들이 아니었고~

 

 

 

 

 

 

 

 

 

내가 기억하고 있던 트랜스포머가 이 체험관 입구에서 우릴 내려다보고 있다.

 

 

건물로 들어가기 전의 광장에 대기줄을 인도하는 펜스가 길게 늘어서 있었는데

그곳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쉽게 구경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좁은 공간에 길게 줄이 이어진다.

 

 

좌우 벽면에 모니터를 설치해 놓고 그 중간으로 이어지는 줄~

 

실 한 두개만 지나면 될 줄 알았는데~~ㅠ

 

 

 

 

 

 

 

 

 

몇 개의 실을 지났는지 모른다.

 

그것도 느릿느릿~

 

 

순간 아찔함이 느껴졌다.

 

만약에 건물 밖의 대기줄까지 차 있었다면~?

 

 

 

 

 

 

 

 

 

 

 

 

 

 

트랜스포머4를 보고 나서야 이 영상들의 의미를 알 게 되었다~~ㅎ

 

 

 

 

 

 

 

 

 

 

 

 

 

 

드디어 대기줄의 끝에 서니~

 

 

 

 

 

 

 

 

 

라이드가 도착하고~

 

타고 나면 덮개가 씌워진다.

 

 

그리고 출발~

 

 

라이드 바로 코 앞까지 다가오는 거대한  로봇들과 무너지는 건물 파편들~

 

쉴 새 없이 다가오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짜릿한 스릴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다른 어트랙션을 모두 경험해 본 것은 아니라서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이 트랜스포머가 단연 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곳에 오면 꼭 구경해 보라는 추천도 해 주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