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해 놓은 거리를 거닐어 보는 것도 즐거움이다.
그런데 이 상점은 유명세가 대단할쎄~~
아니~ 옐로 캡을 타고 어딜 가실려구~~ㅎ
멋진 올드 카도 있네~
쎄새미 스트리트~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글귀다.
지금도 방영하나~~?
이 차도 맘에 드십니까~~?
한 대 사시구려~~ㅎ
이제 쇼를 보러 갑시다.
워터 월드~
처음 이곳에 들어와서 지나치면서 보았던 쇼 타임이 거의 다 되었기에
서둘러 세트장으로 향한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세트장~
벌써 객석에는 관광객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사이드의 앞좌석이 비었길래 자릴 잡았는데~
시작 전부터 물 세례를 톡톡히 받았다.
자릿센가~~ㅎ
이윽고 물 대포를 시작으로 세트장이 부산해진다.
기관총이 불을 뿜기 시작하고~
악당이 등장하고~~ㅎ
주인공이 잡혀서 매달려 독극물 안으로 던져지는데
우리의 주인공은 다시 모습을 드러내더라는~~ㅎ
딱 그런 액션이다.
빗발치는 총알도 주인공은 피해가고
독극물에 담궈도 죽지 않는~~ㅎ
미모의 여주인공 액션도 대단하다.
일단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되면 모든 상황이 극복되나 보다.
그래~ 자고로 사람은 예쁘거나 잘 생기고 봐야 돼~~!
갖은 포화 속에~
악당은 불에 타 물 속으로 떨어지고~
우리의 주인공들의 화려한 귀환~
세트장을 온통 뒤흔드는 폭발과 화염~
그렇게 대단원의 막은 내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스턴트맨들의 공연에 대한 호기심을
이곳에서 모두 해소했다~~ㅎ
배우들과의 기념 촬영~
어이~ 빨간 옷~!
기왕이면 홍일점과 찍지~
이쁘더구먼~~ㅎㅎ
이제 우리도 세트장을 나서자~
많이도 들어 왔었네~~ㅎ
이제 뭘 좀 먹어야지요~?
이번에도 가만히 자릴 지키고 있으란다.
내 몫의 야채와 닭고기가 들어 있는 샐러드~
그리고 마나님의 햄버거와 감자 칩~
고맙습니다.
자~~알 먹겠습니다~~ㅎ
'South-East Asia 여행 > 싱가포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실로소 비치 Siloso Beach~ (0) | 2019.04.08 |
---|---|
멀라이언 타워 Merlion Tower를 구경하고 센토사 섬의 해변으로~ (0) | 2019.04.06 |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0) | 2019.03.17 |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로~ (0) | 2019.03.15 |
낮 보다 밤이 더 화려한 싱가포르 클락 키 Clarke Quay ~ (0) | 2019.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