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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평화롭고 아름다운 보스턴 퍼블릭 가든 Boston Public Garden~

 

 

 

스턴 퍼블릭 가든 Boston Public Garden 중심부에 커다란 호수를 만들어 놓았는데

 

 

호수에서는 백조와 오리들이 노닐고 있다.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 녀석은 심심찮게 날 바라보고 있는데

 

내가 구경거리니~~? ㅎ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운치있게 만들어 놓았다.

 

 

다리 밑으로 보트 Swan Boat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다리 위로 올라서 본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호수 모습이다.

 

 

 

 

 

 

 

 

 

 

 

 

 

 

다리를 건너면서 담아본 모습~

 

 

 

 

 

 

 

 

 

색스폰을 연주하는 친구도 있네~

 

 

공원을 찾은 사람들의 여유있는 모습들이 보기 좋다.

 

 

 

 

 

 

 

 

 

공원 내에는 몇 개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이 동상의 주인공은

 

에드바르트 에버렛 헤일 Edward Everett Hale Monument이라는 단편소설 작가라고 한다.

 

 

내가 공원으로 들어선 입구 반대편 출입구에서 바라보이는 이곳은

 

보스턴 커먼 Boston Common이고~

 

 

 

 

 

 

 

 

 

두 공원 사이를 가르는 이 도로는 찰스 스트리트로

 

 

찰스 스트리트를 사이에 두고 보스턴 퍼블릭 가든 Boston Public Garden

 

보스턴 코먼 Boston Common이 나란히 있는 셈이다,

 

 

보스턴 퍼블릭 가든 Boston Public Garden 입구

 

 

 

 

 

 

 

멀리 보스턴 커먼의 작은 언덕 위에는 Soldiers and Sailors Momument라는 기념탑이 세워져 있는데

 

남북 전쟁 중에 육지와 바다에서 싸운 이들에게 바쳐진 기념탑이라고 한다.

 

 

 

 

 

 

Soldiers and Sailors Momument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라는 보스턴 커먼 미국이 독립하기 전까지

 

처형장이나 집회 장소로 쓰였기 때문에 Park라 부르지 않고 아직도 Common이라 부르고 있다고 한다.

 

 

입구에서는 간단한 식음료를 파는 매점도 볼 수 있다.

 

 

 

 

 

 

 

 

 

 

 

 

 

 

보스턴 커먼은 보스턴 퍼블릭 공원 보다 그 크기가 배는 더 될 정도로 규모가 상당한데

 

가족은 카페에 있고 나홀로 온 터라 더이상 돌아보기를 포기하고 이쯤에서 그만 돌아가기로 한다.

 

 

다시 들어선 보스턴 퍼블릭 공원 모습이다.

 

 

 

 

 

 

 

 

 

관객이 하나도 없는데도 열심이네~~ㅎ

 

 

다시 다리를 건넌다.

 

 

 

 

 

 

 

 

 

다리 위에서 본 모습~

 

 

 

 

 

 

 

 

 

영업이 모두 끝났는지 보트를 정리하는 중이다.

 

 

호수 위의 백조와 오리들은 여전한 모습이고~

 

 

 

 

 

 

 

 

 

공원을 나서면서 담아본 꽃들이다.

 

 

 

 

 

 

 

 

 

 

 

 

 

 

 

 

 

 

 

 

 

 

 

 

 

 

 

 

 

 

 

 

 

 

 

 

 

 

 

 

 

 

 

 

 

 

 

 

 

공원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새로이 공원으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공원 밖 도로 모습이다.

 

 

 

 

 

 

 

 

 

카페로 들어서니 세 모녀는 여전히 수다 삼매경에 빠져 있다.

 

무슨 할 얘기가 그리도 많은 지~~ㅎ

 

 

 

 

 

 

 

 

 

시원한 얼음물이 반갑기 그지 없다.

 

 

그런데 울 꼬맹이는~~?

 

 

 

 

 

 

 

 

 

하루 한 차례씩 낮잠을 청하시는데 지금이 딱 그 시간인 모양이다.

 

불편할 법한 유모차 안에서도 자~알 주무시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