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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뉴욕에서 가장 번화하다는 타임스 스퀘어 Times Square~

 

 

 

임스 스퀘어 Times Square 모습이다.

 

 

42번 스트리트 7번가 그리고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삼각지대를 일컬어 타임스 스퀘어라고 하는데

 

우리가 뮤지컬을 구경했던 민스코프 극장 바로 이 세 거리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뮤지컬을 보고 극장을 나서자마자 자연스럽게 타임스 스퀘어에 서게 된 것이다.

 

 

 

 

 

 

 

 

 

화려한 간판과 건물들 그리고 그 사이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

 

 

이곳이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타임스 스퀘어 Times Square라는 말이지~ 

 

 

 

 

 

 

 

 

 

세 거리가 지나면서 만들어 놓은 삼각형 땅에 우뚝 솟아있는 건물들이

 

 

조금 산만해 보이기도 하지만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타임스 스퀘어 Times Square와 인접해 있는 민스코프 극장 배경으로 기념 사진도 남긴다.

 

 

 

 

 

 

 

 

 

이 유명한 거리에서 퍼포먼스가 빠질 순 없겠지~

 

 

스파이더맨은 그렇다치더라도 자유의 여신상 모습을 한 친구는

 

아무리 뜯어봐도 여신이 아닌 듯 싶다~~ㅎ

 

 

 

 

 

 

 

 

 

거리를 거닐어본다.

 

 

 

 

 

 

 

 

 

잠시 쉬어갈 곳도 잘 마련되어 있다.

 

 

 

 

 

 

 

 

 

지금은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지만 타임스 스퀘어는 한때 범죄와 마약 그리고 부도덕함의 중심에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전 뉴욕 시장인 루돌프 길리아니 범죄와의 투쟁으로 인해 지금의 안전한 지역으로 변할 수 있었다고 하고~

 

 

 

 

 

 

 

 

 

수많은 탁자와 의자들~

 

 

누구든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거의 뉴요커들은 범죄를 피하기 위해 타임스 스퀘어를 피해 다녔다면

 

 

지금의 뉴요커들은 길을 막고 서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는 수많은 관광객들과

 

혼잡한 교통 상황 때문에 피해 다닌다고 하는 말이 실감나는 모습들이다.

 

 

나도 그런 불편함을 제공하는 사람 중의 하나가 되어 있지만

 

이런 모습들이 오히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유럽의 유명한 관광지 몇 곳은 관광객들을 반갑지 않게 생각하고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지만

 

어쩌겠는가 잘난 조상 탓인 걸~~ㅎ

 

 

 

 

 

 

 

 

 

여러 곳 여행을 다녀봤지만 이렇듯 많은 관광객이 운집해 있는 건 처음 본다.

 

 

화려한 모습들과 왁자지껄한 사람들~

 

역시 도시는 활기차고 분주해야 제 맛이란 게 나의 지론이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모습의 도시도 좋지만 때론 이렇듯 에너지가 넘쳐나는 활기찬 모습도 좋다.

 

 

 

 

 

 

 

 

 

마나님이 앉아있는 의자 위에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조금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느낌이 다르네~~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 모습~

 

 

 

 

 

 

 

 

 

 

 

 

 

 

보이는 풍경 하나하나가 즐겁기만하다.

 

 

관광객의 어쩔 수 없는 본능인가보다~~ㅎ

 

 

 

 

 

 

 

 

 

그건 쓰레기통 같은데~~ㅎ

 

 

 

 

 

 

 

 

 

이게 누구신가~?

 

 

타임스 스퀘어의 명물이라는 네이키드 카우걸 아니신가~?

 

 

 

 

 

 

 

 

 

태만 찍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앞 모습 보다 뒷태가 더 이뻣고

 

다음은 정면 모습을 담을 만한 숫기도 부족하고 같이 찍겠다는 사람이 없어서~~ㅎ

 

 

 

 

 

 

 

 

 

민스코프 극장 모습이다.

 

나도 저 창을 통해 이 거리를 내려다보았지~~ㅎ

 

 

 

 

 

 

 

 

 

뭘 그리 열심히 찍으십니까~~?

 

 

 

 

 

 

 

 

 

뉴욕의 또 다른 명물 노란 택시가 줄지어 달려오고 있다.

 

 

일직선으로 곧게 나있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인상적이다.

 

이 복잡하고 통행량이 많은 곳에 자전거를 위해 도로를 할애해 주었다는 게 놀랍기만 하다.

 

 

 

 

 

 

 

 

 

무질서해 보이기까지 한 도로~

 

 

그러면서도 질서가 지켜지고 있는 모습들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