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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록펠러 센터 Rockfeller Center의 밤 풍경~

 

 

 

펠러 센터 Rockfeller Center는 1928년 록펠러 일가가 세운 19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뉴욕 최고의 복합센터라고 한다.

 

 

록펠러 센터 빌딩 중 가장 높은 빌딩인 GE 빌딩의 전망대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에서 내려와

 

GE 빌딩 앞에서 본 모습들이다.

 

 

 

 

 

 

 

 

 

GE 빌딩의 전면 만국기로 둘러싸인 반지하 공간인 이곳 로어 플로어 Lower Floor에는

 

노천 바가 운영되고 있었는데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변신한다고 하며

 

 

분수와 함께 보이는 것은 프로메테우스 황금 동상이라고 한다.

 

 

 

 

 

 

 

 

 

좀 더 가까이 담아본 프로메테우스 황금 동상 모습이다.

 

 

인간의 운명과 관련된 이야기의 주인공은 단연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라고 하는데

티탄 신족 이아페토스 Iapetos의 아들인 그는 제우스에 맞서 언제나 인간 편에 섰던 신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먼저 생각하기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현존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인종을 만들려는 제우스의 의도를 간파하고 인간을 위기에서 구해 주었으며,

제우스가 금지한 불을 훔쳐 줌으로써 인간을 문명의 길로 들어서게 한 은인이라고 한다.

 

또한 인류의 은인 프로메테우스가 인간 창조의 과업도 맡았을 것이라는 설이 제기되는데

프로메테우스가 흙을 빚어 인간을 창조한 것으로 전해지는 설이라고 한다.

 

프로메테우스가 흙으로 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고

지혜의 여신 아테나가 나비 한 마리를 인간의 콧구멍 속으로 불어넣어 영혼을 깃들게 했다는 설~

 

 

 

 

 

 

 

 

 

양쪽에 두개의 동상도 세워져 있는데

 

꼬리 모습이 사이렌 Siren을 연상시킨다.

 

 

울 꼬맹이는 뭘 그리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바라보는 가~~?

 

 

 

 

 

 

 

 

 

 

 

 

 

 

건물 맞은 편으로는 좁고 길게 분수 정원이 펼쳐져 있다.

 

 

분수 조각상 위로 그렇게 올라가도 됩니까~~? ㅎ

 

 

 

 

 

 

 

 

 

그래~ 그렇게 얌전히~~

 

 

아니  또~~?  ㅎ

 

 

 

 

 

 

 

 

 

정원 주변엔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왜 별이 갖고 싶어~~?

 

 

 

 

 

 

 

 

 

각종 조각 분수로 물의 정원을 만들어 놓은 이곳은 The Channel Gardens라는데

 

 

작지만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놓았다.

 

 

 

 

 

 

 

 

 

 

 

 

 

 

 

 

 

 

 

주변엔 상점들도 있다.

 

 

 

 

 

 

 

 

 

록펠러 센터 앞 5번가 모습이다.

 

 

한 블럭 떨어진 곳에서 우뚝 솟은 두개의 첨탑을 가진 교회가 보이는데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St. Patrick's Cathedral이란다.

 

 

미국의 카톨릭 성당 중 가장 규모가 크다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인 듯 하다.

 

 

편안히 쉬어 갈 수 있는 정원도 있고 쇼핑할 수 있는 상점들도 있고

 

먹거리까지 있으니~

 

 

 

 

 

 

 

 

 

 

 

 

 

 

 

 

GE Building

 

 

The Channel Gardens 끝부분에 서니 비로소 GE 빌딩 전체 모습이 들어온다.

 

 

록펠러 센터에 대한 표지판도 설치되어 있다.

 

 

 

 

 

 

 

 

 

록펠러 센터를 나서서 코리아 타운으로 왔다.

 

 

낯익은 한글 간판이 반갑다.

 

 

 

 

 

 

 

 

 

우리가 저녁을 먹으로 들어간 중식당~

 

 

 

 

 

 

 

 

 

익숙한 음식들이라 좋네~~

 

 

 

 

 

 

 

 

 

내용물도 충실하다.

 

 

맵지 않은 음식도 주문하고~

 

 

 

 

 

 

 

 

 

나는 얼큰한 짬뽕밥을 선택했다.

 

맛있었다.

 

 

맨하탄의 한식, 중식 등 우리 입맛에 익숙한 음식점들의 맛은 한결같이

 

국내의 유명 맛집을 무색하게 하리만큼 좋았다.

 

 

 

 

 

 

 

 

 

식당 주변의 코리아타운 모습이다.

 

 

 

 

 

 

 

 

 

울 꼬맹이도 맛있게 잘 먹었어~~?

 

 

 

 

 

 

 

 

 

음식점 옆의 모자 가게다.

 

셔터가 굳게 내려져 있어서 눈으로만~ㅎ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본 거리 모습이다.

 

 

 

 

 

 

 

 

 

오늘도 무사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