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으로 오르기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대형창 밖으로 라디오 시티 뮤직 홀 Radio City Music Hall이 보이는데
왜 이리 눈에 밟히지~~? ㅗ
건물 안에서는 록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에 대한 홍보물을 볼 수 있었다.
록펠러 센터는 쇼핑 스토어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바 Bar뿐만 아니라
NBC 스튜디오, 라디오 시티 뮤직 홀 Radio City Music Hall과
지금 우리가 갈려는 전망대 Top Of The Rock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종합 센터로
1년 365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인데
원래 이 부지는 콜럼비아 대학교의 소유였으나 록펠러 2세가 임대해서
거대한 종합 센터로 바꿔 놓은 후 콜럼비아 대학교으로부터 사들였다고 한다.
기념 사진을 좔영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자세히보니 이 건물 건설 당시 모습을 찍은 높은 빔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작업자들의 사진에
방문객들의 모습을 합성시킨 사진을 만들어 주는 모양이다.
건설 당시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는데
안전 난간도 안전 로프도 없이 거침없이 빔 위를 걸어가는 모습이 위태롭게 보인다.
이래도 되는 겨~~?
딱 공사 중지 명령을 받을 만한 모습들이다~~ㅎ
실내가 어둡게 처리된 실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록펠러 센터에 대한 다양한 영상물들을 보여 준다.
엘리베이터 홀로 향하는 모습이다.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
제일 먼저 드넓게 펼쳐진 센트럴 파크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사방으로 펼쳐진 뉴욕의 모습을 담아본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멀리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도 보인다.
허드슨 강과 뉴저지 방면 모습이다.
뉴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여럿 있지만 굳이 이곳 탑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을 찾은 이유는
바로 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주변 모습을 보고자 함이다.
아주 조그맣게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네~
바로 아랫층 전망대 모습이다.
우리 꼬맹이도 이곳에 있네~~ㅎ
이 GE 빌딩에는 67, 69, 70층에 높이가 다른 3개의 전망 테크가 있고
68층에는 환상적인 야경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레인보우 룸 Rainbow Room이 있다.
69층 전망대에는 안전 유리가 쳐져 있지만 70층에는 아무런 가림막이 없어서
나는 좀 더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70층에 올라와 있는 것이다.
70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아랫층 전망대 모습이다.
이곳에서도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데
모녀 같이 보이는 이 두 여인은 아마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지점을 누르고 있는 걸 꺼야~~ㅎ
아랫층 관광객들의 다양한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재밋다.
서서히 해가 기울어 가고 있는 모양이다.
건물들에 석양이 드리우는 걸 보니~~
서쪽 뉴저지 방면으로 해가 기울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아랫층 전망대에도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네~
내가 있는 70층 전망대 모습이고
내려다보이는 아랫층 전망대 모습이다.
해가 이제 거의 지평선에 도달한 모습이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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