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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다채로운 모습 속에 멋과 낭만이 넘쳐나는 브라이언트 공원 Bryant Park~

 

 

 

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여유롭고 평화스럽다.

 

 

촬영을 나오신 분도 있네~ㅎ

 

 

 

 

 

 

 

 

 

 

 

 

 

 

울 꼬맹이만을 위한 시간도 가져보자~

 

 

 

 

 

 

 

 

 

기념 사진도 한 장 찍고~

 

 

동영상으로도 담아봤다.

 

 

                                     동영상

 

 

 

재밋었어~~?

 

 

 

 

 

 

 

 

 

공원 중앙부의 잔디밭 위에는 수많은 매트가 깔려 있는데

 

요가를 준비하고 있는 거란다.

 

 

 

 

 

 

 

 

 

우리도 한자리 차지하고 쉬었다 가기로 한다.

 

 

 

 

 

 

 

 

 

공원의 자유분망한 모습이다.

 

도심의 한 가운데 이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건 분명 축복 받은 일임에 틀림 없다.

 

 

이 친구들은 요가 진행을 준비 중인 모양이다.

 

 

 

 

 

 

 

 

 

건물 앞에 동상이 있어서 살펴보니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 William Cullen Bryant란다.

 

 

브라이언트 공원 Bryant Park은 1970년대에는 빈민들의 묘지이자 매춘부, 부랑자들이 많이 모이는 위험한 지역이었으나

1979년부터 1983년까지 많은 노력을 한 끝에 지금의 도시 공원으로 자리 잡았고

 

브라이언트 파크라는 이름은 센트럴 파크를 만들자고 강력히 주장했던 1884년

뉴욕 이브닝 포스트 New York Evening Post의 편집장인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 William Cullen Bryant를 기리기 위해서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William Cullen Bryant Statue 바로 옆의 근사한 이 건물은

 

 

Bryant Park Grill이란다.

 

 

 

 

 

 

 

 

 

도심의 고층 빌딩 숲에 둘러싸여 있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서

 

누구의 간섭도 받지않고 편안히 쉬어갈 수 있다는 점이 이 공원의 진정한 매력이자 값어치라는 생각이 든다.

 

 

 

 

 

 

 

 

 

동상 좌측에도 사람들이 모여 있다.

 

이곳은 뭐지~~?

 

 

 

 

 

 

 

 

 

Bryant Park Cafe라고 하는데 이곳도 많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뉴욕 공립 도서관 쪽의 공원 출입구다.

 

 

 

 

 

 

 

 

 

사람들이 연실 공원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보이는데

 

카메라를 들고 오는 이 일행도 나와 마찬가지로 여행자인 모양이다.

 

 

출입구 가까이에 공원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데

 

환영 인사와 함께 공원에서의 금지 사항도 나열해 놓았다.

 

 

 

 

 

 

 

 

 

크게 다를 바 없는 일반적인 사항들이 적혀 있다.

 

당연히 공공장소인 공원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

 

 

공원을 반쯤 돌아본 셈인데 마저 구경해보자~

 

 

 

 

 

 

 

 

 

여유로운 모습들이 참으로 보기 좋다.

 

 

 

 

 

 

 

 

 

우리가 공원으로 들어설 때만 해도 거의 비어 있던 잔디밭 위의 매트들이

 

빈자리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받아 들인 모습이다.

 

 

매트가 그대로 안방이 되었구먼~~ㅎ

 

 

 

 

 

 

 

 

 

공원의 중앙 잔디밭과 그 뒤의 뉴욕 공립 도서관 모습이다.

 

 

책도 비치해 놓았네~

 

 

 

 

 

 

 

 

 

이 코너에도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곳이 있네~

 

 

 

 

 

 

 

 

 

공원의 분수가 공원의 분위기 만큼이나 상큼한 청량감을 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