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오가는 사람들 구경으로 지루한 줄 몰랐던 타임스 스퀘어에서의 한 때~

 

 

 

치 무슨 축제장을 보는 듯한 모습들이다.

 

 

 

 

 

 

 

 

각종 분장으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친구들이 거리의 모습을 더욱 축제장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네이키드 카우보이 그 모습을 드러내셨네~~ㅎ

 

 

 

 

 

 

 

 

 

타임스 스퀘어를 둘러봤으니 조금 한산한 거리로 비켜 나자~

 

 

 

 

 

 

 

 

 

7번가와 교차하는 거리들은 비교적 한산해서 노점상도 여유를 부리고 있는데

 

 

타임스 스퀘어로 이어지는 7번가 모습은 여전히 번잡하기만 하다.

 

 

 

 

 

 

 

 

 

아직 딸들이 도착하지 않아서 근처 상점 구경을 했는데

 

안경 쓴 이 녀석은 뭘 먹었길래 이렇게 컸지~? ㅎ

 

 

 

 

 

 

 

 

 

 

 

 

 

 

7번가로 이어지는 주변 거리 구경도 하고~

 

 

 

 

 

 

 

 

 

주변 거리에서 바라본 7번가 모습이다.

 

 

타임스 스퀘어로 향하는 인파가 그야말로 끊임없이 줄을 잇고 있다.

 

 

 

 

 

 

 

 

 

 

 

 

 

 

 

 

 

 

 

 

 

 

 

 

 

 

 

 

 

7번가에서 비켜 선 노점들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들이다.

 

 

 

 

 

 

 

 

 

 

 

 

 

 

 

 

 

 

 

 

 

 

 

 

 

 

 

 

 

 

 

 

 

 

 

 

 

 

 

 

 

 

 

 

약속 장소인 민스코프 극장에서 딸들을 만나 뭐라도 먹자며 이동을 한다.

 

 

 

 

 

 

 

 

 

 

 

 

 

 

The Ride~

 

 

뉴욕 시가지의 명소를 돌며 퍼포먼스도 구경할 수 있는 버스라는데

 

애석하게도 미처 타 볼 기회는 없었다~ㅎ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롱런을 하고 있는 쇼라는 홍보물이 큼지막하게 걸려 있다.

 

 

지금 우리는 타임스 스퀘어 광장이 있는 7번가에서 8번가로 이어지는 도로 중

 

웨스트 44번가를 가는 중인데 간간히 극장 간판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8번가 반대편에서 보이는 쉑쉑 Shake Shack~

 

 

뉴욕의 유명한 햄버거집이란다.

 

 

 

 

 

 

 

 

 

뉴욕에 왔으니까 이곳의 유명한 햄버거를 한번쯤 맛봐야 한다고 했었는데

 

오늘 그 햄버거를 먹어보잔다.

 

 

 

 

 

 

 

 

 

빈좌석이 보이질 않는다.

 

 

 

 

 

 

 

 

 

조금 기다려서 간신히 자리를 잡긴 했는데

 

계속 들어오는 손님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다.

 

 

유명세를 톡톡히 하는 모양새다.

 

 

 

 

 

 

 

 

 

이곳에서 울 꼬맹이 주려고 산 인형을 건네줬다.

 

라이언 킹 뮤지컬 막간에 기념품상에서 산 심바의 여친 날라~

 

 

햄버거를 사왔다.

 

 

기념 사진 한장 남기는데 어째 감자칩을 더 크게 찍었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란 것이 이런 데서도 표가 나는 모양이다~~ㅎ

 

 

있었다.

 

햄버거 맛이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ㅎㅎ

 

 

 

 

 

 

 

 

 

울 꼬맹이도 맛있게 먹었어~~?

 

 

배도 불렸으니 다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