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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현대 미술의 보고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Solomon R. Guggenheim Museum~

 

 

 

겐하임 미술관 6층에 위치한 구겐하임 스토어 Guggenheim Store 모습이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은 나선형의 메인 공간인 로툰다와 계단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된 타워

 

그리고 스몰 로툰다로 구성되어 있는데

 

 

로툰다에선 기획전이 타워에서는 상설전이 열리고 스몰 로툰다에는 카페와 기념품점 등이 들어서 있다.

 

 

 

 

 

 

 

 

 

내가 이곳을 찾았을 때에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작품들이 기획전으로 전시되어 있었고

 

그런 연유에서인지 기념품점에서는 그와 관련된 상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었다.

 

 

 

 

 

 

 

 

 

화려한 칼라로 옷을 입은 기념품이 눈길을 끈다.

 

 

이곳을 방문한 기념으로 갖고 싶은 딱 좋은 모습이다.

 

 

 

 

 

 

 

 

 

상설로 전시되고 있는 미술품들도 상품화되어 진열되어 있다.

 

 

 

 

 

 

 

 

 

뭐 맘에 드는 거라도 있으십니까~?

 

 

 

 

 

 

 

 

 

기념품점을 나서서 본 미술관 내부 모습이다.

 

 

 

 

 

 

 

 

위 아래로 트여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어서 슬쩍 엿보기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시원스런 공간감이 참으로 맘에 든다.

 

 

 

 

 

 

 

 

 

층을 이동하면서 따라가는 경사로 벽면에서는 자코메티의 작품들이 연이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간간히 멈춰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미술관 건물 자체를 음미해 보는 것도

 

이 미술관에서 느껴볼 수 있는 즐거움 중의 하나다.

 

 

 

 

 

 

 

 

 

경사로의 작품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코메티의 작업실 모습을 찍어 놓은 사진도 볼 수 있다.

 

작업 내용에 관한 설명과 함께~

 

 

 

 

 

 

 

 

 

경사로와 각 층별 코아가 만나는 곳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5층 전시장으로 들어가봤다.

 

 

One Hand Clapping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5층과 7층에서 전시되는 작품들 중 일부인데

 

작가의 이력을 보니 홍콩 출신이다.

 

 

 

 

 

 

 

 

 

이빨을 과장되게 강조한 빨간 이 녀석들은 태엽을 감으면 제각기 움직이게끔 만들어 놓았는데

 

마치 자그마한 장감감처럼 생겼다.

 

 

 

 

 

 

 

 

 

영상으로 보여주는 작품도 있다.

 

 

그 외의 벽면에 전시된 작품들 모습이다.

 

 

 

 

 

 

 

 

 

 

 

 

 

 

 

 

 

 

 

One Hand Clapping 전시실을 나서서 다시 만난 자코메티의 작품들~

 

 

 

 

 

 

 

 

 

 

 

 

 

 

 

 

 

 

 

 

 

 

 

 

 

 

 

 

 

 

 

 

 

 

 

 

 

 

 

 

 

 

 

이쯤에서 3층에 마련된 Cafe에서 잠시 쉬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