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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스리랑카

화려하게 꾸며진 스리랑카 캔디의 불치사~

 

 

불치사는 싱할라 건축을 대표하는 사원으로 현지에서는 '부처님의 사리가 있는 궁'이란 뜻을 가진

 

'달라다 말리가와'로 불린다고 한다.

 

 

불치당 뒤에 있는 새로 건설되었다는 법당 건물 안 모습들이다.

 

 

 

 

 

 

 

 

화려하게 치장된 법당 안 모습들이다.

 

 

 

 

 

 

 

 

법당 제일 안쪽에는 부처가 모셔져 있다.

 

 

 

 

 

 

 

 

불상 좌우 모습이다.

 

 

 

 

 

 

 

 

불상 전면 천장 모습인데 우리의 닫집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법당 양쪽 벽면 상부에는 많은 그림들이 걸려 있는데

 

이 그림은 부처가 열반하는 모습을 그린 듯 했다.

 

 

 

 

 

 

 

 

다비하는 모습이고~

 

 

다비 후에 칼링가 왕에게 치아사리가 전달되는 모습이다.

 

 

 

 

 

 

 

 

불치를 지켜내는 수난의 시기를 그려놓은 그림 같다.

 

 

포르투갈인들의 불치를 없애려는 시도 외에도 계속된 수난은 비교적 최근까지도 이어졌는데

 

1998년 힌두교 테러 단체인 타밀 타이거의 폭탄 테러로 불치사는 전소 위기에 처했으나, 신기하게도 불치당의 천장만 날아가고

 

불치는 전혀 손상을 입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싱할라인들의 신심은 더욱 깊어지게 되고 이 테러로 손상된 전각은 2003년 수리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불치를 사리함에 모시는 모습이다.

 

 

 

 

 

 

법당의 천장 구조물도 아름답기만 하다.

 

 

법당의 출입구 모습이다.

 

 

 

 

 

 

법당을 나서면 곧바로 만나게 되는 건물인데

 

영국의 식민지 시절 왕궁의 부재로 지은 전각이라고 한다.

 

 

그리고 불치사 경내의 범종 모습이다.

 

 

 

 

 

 

곳곳에 향로도 설치되어 있다.

 

 

 

 

 

 

향로쪽에서 본 불치사 법당과 전각 모습이다.

 

 

 

 

 

 

주변 모습들을 담아봤다.

 

 

 

 

 

 

 

 

 

 

불치사 주변의 주요 건물들을 안내해주는 표지판이다.

 

 

불치사 내의 박물관을 들어가봤다.

 

 

 

 

 

 

무척 거대한 코끼리가 전시되어 있었다.

 

 

 

 

 

 

아름답고 다정스런 현지인 커플 모습~

 

 

울 마나님도 한 컷 담아드리고~~

 

 

 

 

 

 

곳곳에 각종 유물들을 전시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