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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강원도

휴식과 자유 그리고 새로운 창조의 계기를 만날 수 있는 뮤지엄 SAN~

 

뮤지엄 SAN의 스톤 가든이다.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이 하모니를 이루는 문화 공간인 뮤지엄 SAN은 소통을 위한 단절

 

Disconnect to connect이라는 슬로건 아래 종이와 아날로그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낸 삶의 여유와 자연과 예술 속에서

 

의 휴식을 선물하고자 함이 그 목적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느린 걸음으로 마음을 따라 산책하길 권하고

 

이 만남이 잊히지 않는 '기분 좋은 만남'이 되길 바란다는 내용도 곁들여져 있다.

 

 

 

 

 

 

 

 

 

 

 

스톤 가든에서 뮤지엄으로의 길목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골프장을 따라서 이어지는 도로의 갈랫길에서 좌측으로 들어서야 하는데 주변 풍광에 취해서

 

그만 지나쳤다가 되돌아 온 길이기도 하다.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수국도 감상하고~

 

 

푸른 잎새들 사이의 자그마한 빨간 저 열매는 뭐지~?

 

 

 

 

 

 

 

여치인가? 귀뚜라미~?

 

 

 

 

 

 

 

윌리 Willy라는 작품이란다.

 

 

 

 

 

 

 

연인의 산책 모습도 아름답다.

 

 

 

 

 

 

 

다시 미술관 건물로 향하는 길이다.

 

 

 

 

 

 

 

연인의 대화를 가로막는 처자들 모습도 한 컷~

 

 

 

 

 

 

 

다시 들어선 미술관 통로 모습이다.

 

 

시대별로 새롭게 등장한 의자들의 각기 다른 디자인도 볼 수 있게 진열해 놓았다.

 

 

 

 

 

 

 

세계적인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 선생의 미디어 작품이다.

 

 

 

 

 

 

 

 

 

 

 

창조갤러리의 한국미술의 산책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는 추상화 전시실인데

 

 

이곳에서는 전통적인 재현적 양식을 거부하고 새로운 작업 세계를 개척한 한국 모더니스트 1세대라 불리는 분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피곤하신가요~?

 

 

이제 카페로 쉬러 갑시다~~

 

 

 

 

 

 

 

 

 

 

 

카페 테라스 모습이다.

 

 

 

 

 

 

 

인피니티 풀이 따로 없다.

 

 

주문은 실내 카페에서 하고 테이크 아웃해야 한다.

 

 

 

 

 

 

 

느긋하게 심신의 피로를 풀고~

 

 

카페 테라스에서 나오는 길에 보이는 뮤지엄 입구의 빨간 Archway 모습이다.

 

 

 

 

 

 

 

카페 실내 모습이다.

 

 

 

 

 

 

 

 

 

 

 

뮤지엄 건물 입구의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작품을 자세히 담아봤다.

 

 

건물을 나서면서 다시 만나게 되는 빨간 Archway~

 

러시아계 미국인인 알렉산더 리버만 Alexander Liberman의 작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