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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모습의 스코틀랜드 작은 산골 마을 브레머 Braemar~

 

브레머 Braemar 거리의 건물들 모습이다.

 

 

이 도시의 제법 규모가 큰 건물들의 대부분은 호텔들로, 케언곰스 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관광객과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베이스 캠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그마한 도시임에도 의외로 많은 교회들이 보인다.

 

 

 

 

 

 

 

 

 

 

 

주도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곧바로 광활한 대자연과 연결되어 있다.

 

 

 

 

 

 

 

관광객들을 위한 건물과 개인 소유의 저택은 그 규모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멋지게 생긴 석조 건물의 교회가 있어서 경내로 들어가 보았다.

 

 

 

 

 

 

 

교회 주변의 주택 모습이고

 

 

교회 건물의 후면부 모습이다.

 

 

 

 

 

 

 

오래된 석조 건물 옆에 목재로 된 현대식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수요에 맞춰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건물들 같았다.

 

 

 

 

 

 

 

도시를 지나는 주 도로변에서 본 모습들이다.

 

 

 

 

 

 

 

야외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마련해 놓았다.

 

 

 

 

 

 

 

다시 가족이 있는 카페로~

 

 

 

 

 

 

 

울 꼬맹이는 뭐 하니~?

 

 

나나와의 즐거운 한 때~?

 

나이 들면 손주 사랑이라는데, 요즘 격하게 실감하고 있는 말이다.

 

 

쇼핑센터라도 들르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손주들에게 줄만한 것이 있나 살펴보는 것이고,

 

폰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손주들의 동영상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가서 아침에 침대에 누워서 곧바로 일어나지 않고 폰을 들고 있으면

 

이 또한 손주들의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고 있는 것인데, 잠을 깨기 위해서라나~?

 

 

 

 

 

 

 

 

 

 

 

카페를 나서서 본 브레머 시가지 모습이다.

 

 

 

 

 

 

 

 

 

 

 

오래된 석조 건물들이 운치 있다.

 

 

 

 

 

 

 

 

 

 

 

 

 

 

 

무척 한적하고 여유로운 도시 모습이다.

 

 

 

 

 

 

 

 

 

 

 

 

 

 

 

이곳도 호텔인 모양이다.

 

 

산책을 나선 강쥐들도 있네~

 

 

 

 

 

 

 

아담한 모습의 주택들이 아름답다.

 

 

 

 

 

 

 

 

 

 

 

 

 

 

 

이제 브레머를 나선다.

 

 

 

 

 

 

 

울창한 숲과 초원을 지나고~

 

 

 

 

 

 

 

아버딘까지 함께 하는 디 강 River Dee도 종종 조우한다.

 

 

 

 

 

 

 

작은 도로변 도시들도 지나고~

 

 

점점 도로도 넓어지고 많은 건물들이 눈에 띄는 걸 보니 아버딘에 가까워졌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