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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참으로 다채로운 모습의 이천 이진 상회~

 

어느 나라에서 왔니~?

 

 

늬들은 이천 토박이들이니~?

 

 

 

 

 

 

 

카페 이름이 이진 상회라고 해서 약간은 의아한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진 상회라고 한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던 모양이다.

 

 

전면에서 보았을 때 커다란 건물이 3채가 보이는데, 그중에서 제일 오른쪽에 있는

 

건물 내부 모습이다. 실로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었는데, 도자기와 관련된 상품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 외에도 장식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상품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다.

 

 

 

 

 

 

 

부엉이도 있고, 물고기도 있는데 이 마늘은 먹을 수 있는 건가~?

 

 

짚으로 잘 싸놓은 꾸러미 달걀도 있다.

 

이것도 그림의 떡이겠지~?

 

 

 

 

 

 

 

 

 

 

 

귀엽게 생긴 청개구리들이 한껏 모양을 내고 있는데

 

 

이 녀석들은 여행을 떠나나 보다.

 

전염병으로 엄중한 이 시기에 겁도 없이~ㅋ

 

 

 

 

 

 

 

매장을 나선 모습이다.

 

 

과거에 많이 사용했던 펌프를 잔뜩 모아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다.

 

 

 

 

 

 

 

카페 건물 사이의 다양한 장식품들이다.

 

 

 

 

 

 

 

 

 

 

 

독서에 열중하고 있는 꼬맹이들 모습이다.

 

 

귀여운 소녀와 셀카도 찍고~

 

 

 

 

 

 

 

 

 

 

 

넌 어디서 왔니~?

 

설마 뉴욕에서~?

 

 

황톳빛의 이 병사들을 보는 순간 백제가 떠올랐다.

 

왜 이 병사들이 백제 병사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 도리가 없다.

 

 

 

 

 

 

 

뭐하고 계십니까~?

 

 

얘들하고 나눠 드시지 욕심 많게 혼자서만~  ㅎ

 

 

 

 

 

 

 

나무 위에 올라간 수탁 한 마리가 보인다.

 

 

활짝 핀 개나리도 있고~

 

 

 

 

 

 

 

자목련이 예쁘게 피었다.

 

 

 

 

 

 

 

가깝게 당겨 보았다.

 

 

혼자서 책 보고 있니~?

 

 

 

 

 

 

 

목마가 입구를 지키고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봤다.

 

 

 

 

 

 

 

이건 뭐지~?

 

물 건너 온 물건 같은데 커피 그라인딩 할 때 쓴 건가~?

 

 

 

앗~!

 

외부 음식 반입 금집니다.

 

 

매일 내가 출근할 때 원두커피를 내려서 보온병에 담아 주시는데,

 

오늘도 싸가지고 오셨군요~?

 

얼른 몰래 마십시다. 커피를 싸들고 카페에 들어오다니~~ㅎ

 

 

 

 

 

 

 

커피를 마시며 미술 작품도 감상하고, 여인네들도 구경하고~ㅎ

 

 

 

 

 

 

 

이 의자가 제일 맘에 드신단다.

 

 

잠시 쉬어간 온실 같은 쉼터 내부 모습이다.

 

 

 

 

 

 

 

이 목련은 굵은 가지에서 꽃을 피웠네~

 

 

 

 

 

 

 

 

 

 

 

혼자서 열심히구나~

 

 

 

 

 

 

 

돌 위의 좁은 공간에서도 예쁘게 꽃을 피웠다.

 

 

 

 

 

 

 

빰빠라 방~~

 

 

곡명부터 알려주셔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