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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서울

가을 단풍철에도 다시 찾고 싶은 푸르른 녹음의 서울숲~

 

싱그러움이 가득한 서울숲 산책길 모습이다.

 

 

 

 

 

 

 

비에 젖은 숲길의 신록이 참으로 아름답기만 하다.

 

 

당신이 따듯해서

 

봄이 왔나 봐요~

 

 

맞는 말씀이네요~~ㅎ

 

 

 

 

 

 

 

숲길의 작은 목재다리도 비에 흠뻑 젖었다.

 

 

그리고 무성하게 가지를 내어 놓은 단풍나무들~

 

 

 

 

 

 

 

이곳의 무리 지어 있는 단풍나무들이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면

 

참으로 아름답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 높이 뻗어 올라간 메타세쿼이아 나무들도 줄지어 있다.

 

 

 

 

 

 

 

 

 

 

 

비를 흠뻑 머금고 있는 꽃송이들~

 

 

 

 

 

 

 

굵은 등걸에서 자라난 작은 가지의 나뭇잎들이 싱그럽다.

 

 

산책을 나온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도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있다.

 

 

 

 

 

 

 

제멋대로 자란 가지를 내어 놓고 있는 나무도

 

 

곧게 뻗어 올라간 커다란 나무도 나름대로의 멋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다시 꽃들이 무성한 꽃밭으로 들어섰다.

 

 

작은 개울가 오솔길 옆에서도 꽃들이 자라나고~

 

 

 

 

 

 

 

몇 점의 조각상도 눈에 띈다.

 

 

 

 

 

 

 

오솔길 주변의 아름다운 꽃들을 담아봤다.

 

 

 

 

 

 

 

 

 

 

 

 

 

 

 

 

 

 

 

 

 

 

 

 

 

 

 

 

 

 

 

 

 

 

 

 

 

 

 

 

 

 

 

 

 

 

 

쉼터도 마련되어 있는데 비에 젖어 앉아 쉬기에는 난감한 형태다.

 

 

 

 

 

 

 

헐벗은 배롱나무 가지 끝에서도 연한 새순이 자라나고 있다.

 

 

빗물을 가득 머금고 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담아봤다.

 

 

 

 

 

 

 

 

 

 

 

 

 

 

 

쭉쭉 뻗어 올라간 멋진 잣나무 모습이다.

 

 

꽃으로 태극문양도 만들어 놓았네~~

 

 

 

 

 

 

 

갖가지 색으로 치장한 나뭇잎이 꽃 보다도 아름답다는 생각까지 든다.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목의 테크 길이다.

 

 

 

 

 

 

 

뭘 그리 열심히 보고 계실까~?

 

 

송이송이 매달린 하얀 꽃이 발길을 붙든 모양이다.

 

 

 

 

 

 

 

 

 

 

 

맨 처음 보았던 화원을 지나서 서울숲을 나서기 위해 주차장으로 향한다.

 

 

단풍철인 가을에 한번 더 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