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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City Tour/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의 밤 거리 모습~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거리로 나섰다.

 

 

저녁 해결하고 밤거리 구경도 할 겸~

 

 

 

 

 

 

 

멀리 가지 않고 중앙역 맞은 편의 뒷골목으로 들어섰다.

 

 

좁은 골목의 상점들 앞 작은 테이블에서 각종 먹거리를 즐기는 사람들 모습도 보인다.

 

 

 

 

 

 

 

담 광장으로 이어지는 대로 모습이다.

 

 

 

 

 

 

 

대로변의 아름다운 건물들 모습이다.

 

 

대로를 건너서 반대편 골목으로 들어가 본다.

 

 

 

 

 

 

 

이 골목은 홍등가가 있는 운하 쪽으로 연결되는 골목이다.

 

 

 

 

 

 

 

전날에 이곳을 찾았을 때보다는 덜 붐비는 모습이다.

 

홍등가도 요일을 타나~?

 

 

저녁을 먹을 식당을 물색하는데 중국 음식점이 눈에 들어온다.

 

 

 

 

 

 

 

중국풍이 물씬 나는 음식점인데, 마땅히 먹을 만한 음식이 떠오르니 않을 때는

 

중국 음식이 제격이다. 값도 싸고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 고르기도 편하니~

 

 

중국 맥주의 대표격인 칭다오로 갈증부터 해소하고~

 

 

 

 

 

 

 

내가 선택한 볶음밥이다.

 

 

아내가 선택한 면류로 기름이 둥둥 뜨는 비주얼이 내 취향은 아닌데

 

맛이 괜찮다고 하신다.

 

 

 

 

 

 

 

다시 골목으로 나선 모습이다.

 

홍등가와 가까운 곳이라 이런 상점들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데, 모두들 유쾌한 모습으로 구경한다.

 

 

홍등가는 전날 실껏 구경을 한 터라 더 이상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발길을 돌린다.

 

 

 

 

 

 

 

돌아서 나오면서 본 골목 모습들이다.

 

 

 

 

 

 

 

 

 

 

 

 

 

 

 

 

 

 

 

중앙역 앞 보트 선착장에 도달한 모습이다.

 

 

 

 

 

 

 

불빛에 빛나는 건물과 보트들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중앙역 앞 거리에서 보이는 교회 Basiliek van de Heilige Nicolaas 방향 모습이다.

 

 

 

 

 

 

 

 

 

 

 

다시 돌아온 중앙역 앞이다.

 

 

이대로 호텔로~?

 

문득 중앙역 뒤쪽의 에이만 모습이 궁금해졌다.

 

 

 

 

 

 

 

에이 만으로 이어지는 통로인데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도로로 이루어져 있다.

 

 

 

 

 

 

 

통로 벽에는 전성기 해양시대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듯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통로를 포함하고 있는 암스테르담 중앙역 모습이고~

 

 

 

 

 

 

 

 

 

 

 

 

 

 

 

에이 만 북쪽으로 보이는 Eye Film Museum과  A'DAM Lookout 모습이다.

 

 

중앙역과 에이 만 북쪽을 잇는 페리 모습이고~

 

 

 

 

 

 

 

페리 선착장 모습이다.

 

 

중앙역 뒤쪽의 택시 승강장 모습이고~

 

 

 

 

 

 

 

중앙 역을 거쳐 다시 호텔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룸으로 들어가기 전에 호텔의 라커를 살펴봤다.

 

 

내일은 호텔 체크 아웃을 하고 야간 비행기 탑승 시까지 캐리어를 맡겨놓을 장소가 필요한데,

 

무인 라커를 이용해 본 적이 없는지라 살짝 걱정이 돼서 미리 답사를 해본 것이다.

 

 

젊은 친구들처럼 이런 것에도 익숙해져야 할 텐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