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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City Tour/암스테르담

담 광장의 왕궁 옆에 위치한 대관식이 행해진다는 신교회를 구경하고~

 

문트 탑 Munttoren 부근의 운하 모습이다.

 

 

문토렌은 암스테르담의 랜드마크로 로킨과 칼베르 등 7개의 길이 모이고,

 

싱겔 운하가 암스텔 강으로 합류하는 지점에 세워진 탑이다.

 

 

 

 

 

 

 

운하에는 각종 유람선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운하의 다리에서 본 문트 탑 Munttoren 모습이다.

 

 

 

 

 

 

 

문트 탑 Munttoren에서 보이는 주변 모습이다.

 

 

 

 

 

 

 

잠시 쉬어가고 싶어 들어선 카페 입구 쪽 상점 쇼윈도 모습인데,

 

글씨부터가 암스테르담답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2층에 마련된 아담한 카페 내부 모습이다.

 

 

 

 

 

 

 

카페에서 내려다본 도로 모습이다.

 

 

홍등가가 아닌 일반 도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SEX-SHOP 모습이다.

 

 

 

 

 

 

 

운하 쪽에 담아본 문토렌과 그 주변 건물들이다.

 

 

싱겔 운하 위에 시설된 싱겔 꽃 시장의 운하 쪽 모습인데,

 

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앞쪽과는 다른 건물 형태만 운하 위로 길게 이어져 있다.

 

 

 

 

 

 

 

문토렌 주변의 모습들이다.

 

 

 

 

 

 

 

크고 작은 배들이 떠다니는 운하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빌헬미나 더치 Wilhelmina Dutch 여왕의 승마상이 세워져 있는 다리 주변 풍경이다.

 

 

 

 

 

 

 

이제 서서히 담 광장 쪽으로 걸음을 옮겨 본다.

 

 

대로변 건물 앞에도 수많은 자전거들이 놓여 있다.

 

 

 

 

 

 

 

오전 시간이어선지 카페들의 야외 테이블은 텅 비어 있다.

 

 

 

 

 

 

 

담 광장으로 가면서 담아본 거리 모습이다.

 

 

 

 

 

 

 

암스테르담의 아이콘과도 같은 램브란트의 변화된 모습이 흥미롭다.

 

 

 

드디어 담 광장에 도착하니, 광장 건너편의 National Monument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National Monument는 담 광장을 사이에 두고 왕궁과 마주 보며 동쪽에 서 있는 흰색 오벨리스크인데,

 

제2차 세계대전 전몰자를 추모하기 위한 위령탑이자 레지스탕스 운동 기념탑으로 1956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왕궁과 신교회 모습이다.

 

 

그리고 광장의 한쪽면을 차지하고 있는 마담 투소 밀랍 인형관~

 

 

 

 

 

 

 

광장의 비둘기들과 놀고 있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이 보기 좋다.

 

 

 

 

 

 

 

중앙역 앞까지 이어지는 담라크 이면 도로다.

 

 

 

그리고 왕궁 옆에 위치한 신교회 De Nieuwe Kerk ~

 

먼저번 왕궁을 방문했을 때 바로 옆에 있는 이 교회를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한번 들어가 보고 싶다.

 

 

 

 

 

 

 

교회 안 모습이다.

 

 

이 교회는 구교회에 이어 15세기에 만들어졌지만, 여러 번 화재가 나 재건이 반복되었다고 하며

 

17세기 중반에 J. 반 킴펜이 만든 파이프 오르간과 목조 설교대 등이 매우 화려한 것으로 유명하다.

 

 

1841년 이후에는 역대 국왕의 대관식이 행해지고 있고, 베아트릭스 여왕도 이곳에서 즉위했다고 한다.

 

현재는 이벤트 회장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하고~

 

 

 

 

 

 

 

왕실 관련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는 홍보물이다.

 

 

이곳에서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여 교회를 구경할 수 있는데, 구조 자체가 구교회와 비슷하고

 

별다른 특징은 없는 듯 해서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포기했다.

 

 

 

 

 

 

 

교회 안의 기념품상과 그 너머로 보이는 교회 구조물 모습들이다.

 

 

 

 

 

 

 

 

 

 

 

 

 

 

 

 

 

 

 

 

 

 

 

교회 출입구 모습이다.

 

 

교회를 나서자 매우 커다랗고 고풍스러운 모습의 건물이 보이는데 쇼핑몰 같아서

 

한 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는 암스테르담의 쇼핑몰을 구경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