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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City Tour/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왕궁 근처의 화려한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쇼핑몰 Magna Plaza를 구경하고~

 

왕궁 뒤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쇼핑몰 Magna Plaza의 외관이다.

 

 

그리고 도로 건너편 왕궁 옆에 위치한 조금 전에 방문했던 신교회 De Nieuwe Kerk의 뒷모습이고~

 

 

 

 

 

 

 

정면에서 바라본 신교회 De Nieuwe Kerk의 뒷모습이다.

 

 

이제 쇼핑몰 내부를 돌아보자.

 

 

 

 

 

 

 

왕궁 근처의 외관이 멋진 이 쇼핑몰은 옛 암스테르담 중앙 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화려한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가 아름답다.

 

 

네덜란드 100 대 유적지에 등재된 건물이라는 이 쇼핑몰은 Neo-Gothic, Renaissance 및

 

Dutch Colonial Revival 스타일이 아름답게 혼합되어 있는 건물이다.

 

 

또한 100년이 넘는 역사적인 건물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인상적이고~

 

 

 

 

 

 

 

사실 나로서는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보다는 건물 자체에 더욱 호감이 가고

 

그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현대식 기술이 가미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올라가 본다.

 

 

 

 

 

 

 

중앙홀 상부를 장식하고 있는 돔 모습이다.

 

 

위층에서 내려다본 아래층 모습이고~

 

 

 

 

 

 

 

쇼핑몰 개념에서 본다면 절대로 편리함이 느껴지지 않을 복잡한 구조의 평면이지만

 

고풍스러운 기둥과 아치가 만들어내는 풍경은 마치 궁전의 일부를 보는 듯하다.

 

 

쇼핑몰의 제일 위층에 위치한 푸드코너 모습들이다.

 

 

 

 

 

 

 

 

 

 

 

 

 

 

 

 

 

 

 

 

 

 

 

마침 점심때가 되어서 우리도 뭐라도 요기를 해야겠기에 두리번거려 봤는데

 

우리에게도 친숙한 중국 음식점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지~ 이곳에서 먹을만한 음식을 선택해 보자~

 

 

 

 

 

 

 

중국 음식점에서 담아본 주변 모습들이다.

 

 

 

 

 

 

 

좁은 공간이었지만 중국 특유의 장식품들도 눈에 띈다.

 

 

 

 

 

 

 

갑자기 내 카메라 앞에 선 이 친구~

 

갖지도 못할 사진을 찍어 달란다.

 

 

그래 어려울 건 없지~

 

배우가 자기 사진을 모두 가지려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건 아니니~~ㅎ

 

 

 

시원스러운 국물과 함께 내어준 내 몫의 음식이다.

 

 

 

 

 

 

 

이건 아내 몫의 음식인데~

 

 

음식들을 뒤적여 보니~

 

 

 

 

 

 

 

맛들이 괜찮았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쇼핑몰 구경에 나섰다.

 

 

 

 

 

 

 

 

 

 

 

쇼핑몰의 지하로 내려가는 중이다.

 

 

 

 

 

 

 

특색 있는 상품들이 눈에 띄기는 했지만 딱히 쇼핑을 하고 싶을 정도의 상품들은 발견하질 못했다.

 

 

 

 

 

 

 

그나마 이곳의 상품들이 우리 발길을 잠시 동안 머물게 했다.

 

 

 

 

 

 

 

 

 

 

 

 

 

 

 

 

 

 

 

눈요기로 쇼핑을 마치고 밖으로 나선다.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경했다기보다는 독특한 모습의 쇼핑몰 건물 자체를 실껏 구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쇼핑몰 앞 도로 건너편의 신교회 De Nieuwe Kerk 모습이다.

 

 

이건 그 옆의 왕궁 뒷모습이고~

 

 

 

 

 

 

 

쇼핑몰 건너편 도로에서 본 신교회 De Nieuwe Kerk와 왕궁 모습이다.

 

 

이것은 측면에서 본 쇼핑몰 Magna Plaza 모습이고~

 

 

 

 

 

 

 

I AM NOMAD~

 

나도 NOMAD인가~? ㅎ

 

 

이제 안네 프랭크의 집이 있는 운하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