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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예쁘고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정원을 갖고 있는 양평 칸트의 마을~

 

칸트의 마을 정원 옆 오솔길을 소담스러운 수국이 가득 채우고 있다.

 

 

 

 

 

 

 

키 큰 수국 아래도 화려한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수국 너머로는 아름다운 한옥의 지붕선도 보이고~

 

 

 

 

 

 

 

탐스럽고 커다란 수국 사이에서 작지만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예쁜 꽃들도 있다.

 

 

 

 

 

 

 

오솔길을 내려와서 마주한 정원 모습이다.

 

 

 

 

 

 

 

 

 

 

 

 

 

 

 

이제 중앙 정원 구경도 해보자.

 

 

 

 

 

 

 

 

 

 

 

 

 

 

 

곳곳에 배치된 조형물들도 정원의 아름다움에 일조를 한다.

 

 

빨갛게 익어가는 개복숭아도 아름답네~

 

 

 

 

 

 

 

정원에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파라솔 모습이다.

 

 

귀여운 강아지와 토끼들이 정원을 찾은 이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분수 폭포도 만들어 놓았다.

 

 

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는 꽃들을 담아봤다.

 

 

 

 

 

 

 

 

 

 

 

 

 

 

 

 

 

 

 

자연 앞에서

 

나는 사랑한다.

아무도 봐주지 않는

들풀에 앉은 이슬을

나는 고이 돌보고 싶다.

누구도 모른 채 하는

떨어지는 잎새를

나는 물고 있다.

모두가 마다하는 나를

손짓하며 안아주는

자연 앞에서

 

 

시인의 아름다운 싯귀가 마음에 들어온다.

 

 

 

 

 

 

 

적막감을 더해 가는 늦 오후의 정원 모습이다.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들도 있고

 

 

멋진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처자들의 몸짓이 귀엽기만 하다.

 

 

 

 

 

 

 

우리도 이제 그만 자리를 털고 일어섭시다.

 

 

칸트 하우스를 나서면서 담아본 내부 모습들이다.

 

 

 

 

 

 

 

 

 

 

 

 

 

 

 

 

 

 

 

입구를 들어서면서 누구나  통과 의례처럼 이곳에서 사진 한 장 정도는 남기는 모양이다.

 

 

건물 뒤편에 놓여 있는 색색의 자루는 이곳에서 쉬는 분들을 위한 쿠션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