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봄 식물원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멋지게 쌓아놓은 돌담길도 있고
화려한 꽃길도 있다.
노란 나뭇잎이 꽃 못지않게 아름답다.
다시 입구 쪽의 항아리 탑까지 되돌아왔다.
약수도 있는데 맑고 깔끔해 보였다.
율봄 식물원의 보호수 향나무다.
매표소 옆에 마련된 다육 식물 판매소다.
예쁜 다육이 많은 데 처음 보는 특이한 식물도 많았다.
어느 걸 하나 구입할까 이리 보고 저리 보고 구경하시더니
결국엔 빈손으로 나서신다~~ㅎ
분명 나팔꽃은 아닌 것 같은데 꽃 이름이 뭐지~?
그냥 파란 별꽃이라 부르자~~ㅎ
율봄 식물원을 나선 퇴촌 거리 모습이다.
오늘은 빵내음을 한번 맡아보자.
오며 가며 많이 본 베이커리 카페인데 그동안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었다.
본관, 별관. 사랑채도 있고 소나무 정원도 있다.
본관 내의 빵 진열대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빵들을 전시해 놓았는데
처음 보는 모습들도 있다.
악마의 유혹?
악마의 유혹에 빠지면 안 되는데~~
빨간 사과도 있다.
정원으로 나가보자~
정원에 놓인 테이블 하나를 전세 냈다.
옆에는 예쁜 능소화가 피어 있고~
커피 대신 주문한 내 몫의 사과 쥬스다.
그리고 빵 대신 선택한 견과류로 만들어 놓은 먹거리~
고소하고 맛있었다.
빈 그릇을 반납하고 빵내음을 나설 준비를 한다.
이곳은 우리가 들어가 보지 않은 빵내음의 별관이다.
빵내음의 별관 옆의 이 건물은 하누가라는 음식점인데
이곳을 지나치면서 몇 번 들어가서 식사를 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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