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다산 생태공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구경하고~

 

녹음이 우거진 생태공원의 산책길 주변 모습이다.

 

 

강변에 많은 부유물이 떠있어서 뭔가 궁금해 자세히 살펴보니

 

작은 연잎들이다.

 

 

 

 

 

 

 

수면에서 종종 모습을 드러내는 보트는 모두 수질을 관리하는 배였다.

 

 

수도권 취수원으로 수질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겠지~

 

 

 

 

 

 

 

한강을 조망해 볼 수 있는 파고라가 멋지다.

 

 

잘 만들어진 데크길을 따라가 본다.

 

 

 

 

 

 

 

데크길 끝에서 모습을 드러낸 거대한 연지~

 

 

강변 저 멀리까지 넓게 펼쳐져 있다.

 

 

 

 

 

 

 

강변의 연들이다.

 

 

 

 

 

 

 

강변의 오목한 곳은 온통 연들로 가득 차있다.

 

 

산책길 주변의 나뭇잎에 붉은빛이 오르기 시작한 모습이다.

 

이제 가을도 머지않았나 보다.

 

 

 

 

 

 

 

이곳이 다산길의 중간쯤 되는 곳인가~

 

 

남양주시의 관광안내도가 있어서 살펴봤다.

 

이곳 정약용 유적지를 1경으로 꼽아 놓았네~~

 

 

 

 

 

 

 

다산길 시점이라는 곳으로 조금 들어가 봤는데 이곳 주민들의 주택과 별장인 듯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라 조금 걷다가 되돌아 나왔다.

 

 

 

 

 

 

 

이건 무슨 나무지~?

 

 

작은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산책길에서 만난 연밭~

 

 

저울에 연근을 올려 놓고 연밭 주인과 나그네가 흥정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포크레인으로 연근을 파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실제로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작업에 용이토록 연밭의 물은 모두 빼놓은 상태다.

 

 

 

 

 

 

 

흥정이 마무리 됐나 보다~

 

 

 

 

 

 

 

외롭게? 핀 연꽃 한 송이~

 

특출 난 녀석인지 낙오자인지~~ㅎ

 

 

연근을 내어줄 준비를 하고 있는 년들이다.

 

 

 

 

 

 

 

공부 좀 해보자. 습지식물이란?

 

 

조금 보았던 이름 모를 나무 같은데~

 

산사나무라는 명패를 달고 있다.

 

 

 

 

 

 

 

 

 

 

 

데크길 끝에서 만난 잔디밭~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작은 마트도 있고~

 

 

 

 

 

 

 

잔디밭 주변 모습이다.

 

 

 

 

 

 

 

광명 찾은 결명차~

 

목이 말라 구입한 건데 1+1이란다.

 

 

결명차에 대한 추억~

 

어릴 적 우리 집에서는 언제나 결명차를 끊였지~ 보리차 대신~~

 

 

 

 

 

 

 

다산 생태공원을 나서는 길목의 거리 모습이다.

 

 

이곳에도 세태를 반영하듯 잘 지어진 카페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길모퉁이의 커피 하우스도 예전에 봤던 모습은 아니다.

 

 

 

 

 

 

 

 

 

 

 

다산 유적지를 나서는 모습이다.

 

이정표의 도시 이름들이 낯설지 않고 정겹기만 하다.

 

 

그리고 잠시 후에 도착한 남양주의 또 다른 명소 물의 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