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나라 둘러보기/전라도

암벽 위 곳곳에 마련된 사찰 건물을 돌아보며 오산 정상까지 오른다.

 

사성암 종무소 쪽에서 올려다본 절벽 위의 나한전 모습이다.

 

 

나한전으로 오르는 돌계단 옆 거대한 나무도 노랗게 가을 옷으로 바꿔 입고 있다.

 

 

 

 

 

 

 

나한전으로 오르는 돌계단을 오르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돌계단에서 바라본 약사전 모습이다.

 

 

 

 

 

 

 

돌계단을 오르니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도 훤히 내려다 보인다.

 

 

돌계단 위에서 만난 사성암의 또 다른 사찰 건물~

 

 

 

 

 

 

 

이 사찰 건물에 대한 안내판이다.

 

 

53불을 모셨다는 나한전 내부 모습이다.

 

 

 

 

 

 

 

나한전 옆의 또 다른 사찰 건물을 향해 본다.

 

 

 

 

 

 

 

지장전이란다.

 

 

 

 

 

 

 

지장전 내부 모습이다.

 

 

옆에서 바라본 지장전 모습이고~

 

 

 

 

 

 

 

지장전 뒤쪽으로 이어지는 돌계단을 오르니~

 

 

산왕전- 산신각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산신각 옆 거대한 바위 아래에 조그마한 굴 입구가 보이는데~

 

 

도선굴이라고 안내되어 있다.

 

 

 

 

 

 

 

도선굴 안에 마련된 자그마한 기도처다.

 

 

굴 주변을 거대한 암석들이 감싸고 있는 형세다.

 

 

 

 

 

 

 

도선굴을 나서니 암벽 위에 닦아 놓은 길이 나있다.

 

 

 

 

 

 

 

이곳에서 보이는 곳들에 대한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다.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과 구례 시가지 방면 모습이다.

 

 

 

 

 

 

 

오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인데 바위 위로 데크 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올려다본 테크 길이 무척 가파르고 길다.

 

 

 

 

 

 

 

데크길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다.

 

 

산세에 따라 데크길이 지그재그로 이어진다.

 

 

 

 

 

 

 

단풍에 물든 가을 오산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드넓은 바위 길도 지나고

 

 

바위 옆 좁은 산길도 거친다.

 

 

 

 

 

 

 

거친 바윗길이 조심스럽기만 하다.

 

 

얼마만의 산행인가~

 

등산가들에게는 이 정도야 식은 죽 먹기겠지만 평소 등산과는 담을 쌓고 사는 내게는 쉽지만은 않은 길이다.

 

 

 

 

 

 

 

산길에서 내려다보이는 섬진강이 아름답기만 하다.

 

 

드디어 정상을 알리는 정상석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산 정상에 마련된 멋진 전망대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들~

 

 

 

 

 

 

 

오산 바로 아래에 펼쳐진 섬진강과 구례 인근의 평야 모습이다.

 

 

그리고 하동 쪽으로 이어지는 산들과 그 사이를 흐르고 있는  섬진강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