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ailand 여행/방콕 아유타야

터미널 21을 나서서 방콕 최대의 쇼핑가로 불리는 시암 Siam으로~

 

터미널 21의 4번가란다.

 

 

이어지는 5번가 모습인데 무척 화려하고 대담한 디자인의 옷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6번가는 아동복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매장들 입구에 거대한 체구의 두 스모 선수가 기둥을 사이에 두고 기싸움을 하고 있다.

 

 

 

 

 

 

 

두 스모 선수가 암시를 준 이곳에는 일본 간판들이 줄줄이 달려 있다.

 

 

 

 

 

 

 

통로에까지 나와 멋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비키니 미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본 중앙홀 모습들이다.

 

 

 

 

 

 

 

지하층에는 거대한 푸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지하층에서 올려다본 중앙홀 상부 모습이다.

 

 

 

 

 

 

 

이미 점심 식사를 마친 상태라서 푸드 코너의 전체적인 모습만 담아봤다.

 

 

 

 

 

 

 

터미널 21을 나서서 바로 앞의 BTS 아속역으로 향한다.

 

 

 

 

 

 

 

쇼핑몰 터미널 21과 BTS 아속역을 잇는 구름다리다.

 

 

BTS 아속역의 유인 매표소 모습이다.

 

 

방콕에 머무는 동안 대중교통으로 제일 많이 이용한 게 이 지상철 BTS인데, 이 BTS를 이용하는 것으로 방콕 내에서 우리

 

가 가고자 했던 곳은 거의 모두 아무런 불편 없이 다닐 수 있었다. 그럴 때마다 이용했던 것이 이 유인 매표소이고~

 

 

무인 매표소의 번거로움을 피하고자 항상 유인 매표소만을 이용했는데, 목적지를 말하고 100밧짜리 지폐를 내밀면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대부분을 갈 수 있어서 좋았고, 때로는 우리가 외국인임을 눈치챈 역무원이 승강장의 위치까지 알려

 

주는 친절을 베풀어 주어 더욱 맘에 들었다.

 

 

 

 

 

 

 

카드를 받아 들고 승강장으로 향하는 중이다.

 

이때 중요하게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역 방향의 최종 종착역 이름이다.

 

 

BTS 승강장에 선 모습이다.

 

 

 

 

 

 

 

이제 BTS를 타고 시암으로~

 

 

 

 

 

 

 

시암 역에서 내려다보이는 작은 광장 모습이다.

 

좌측에는 시암 센터가 있고 그 반대편에 우리의 다음 목적지 시암 파라곤이 있다.

 

 

시암 센터로 이어지는 구름다리로 도로를 건넌다.

 

 

 

 

 

 

 

시암 센터로 들어서는데 반가운 별다방 로고가 보인다.

 

커피는 이곳에서 마시면 되겠다며 찜해 둔다.

 

 

시암 센터와 시암 파라곤 사이의 작은 광장에 주저앉아 있는 수많은 젊은 청춘들~

 

 

 

 

 

 

 

젊은 청준들이 줄지어 앉아 있는 맞은 편에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는 걸 보니~

 

 

아마도 공연 대기 중인 모양이다.

 

 

 

 

 

 

 

젊은 청춘들 앞을 지나니 시암 파라곤의 입구가 보인다.

 

 

사실 방콕 여행의 첫날 마지막 행선지로 이 시암 파라곤을 찾은 이유가 따로 있었다.

 

하루 여행의 마감을 시원한 쇼핑몰에서 해보자는 이유 외에 다음날의 여행에 대비해 보자는 측면도 있다.

 

 

다음날은 담넌사두악 수상시장과 매클렁 철길시장을 돌아보는 방콕 수상 일일투어를 신청해 놓았는데, 그 집결지가 바로

 

이 시암 파라곤 앞인 것이다. 1차 목표는 달성한 셈이니 이제 찬찬히 쇼핑몰 구경이나 해보자~

 

 

 

 

 

 

 

시암 파라곤 앞에서 서성이는 젊은 청춘들 모습이다.

 

 

쇼핑몰 앞에 멋진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다.

 

 

 

 

 

 

 

위로는 BTS가 달리는 도로와 쇼핑몰 사이에는 단을 지어 만들어 놓은 수공간과 거대한 풍선으로 장식된 빛의 터널이 마련

 

되어 있다.

 

 

터널을 한번 구경해 볼까~?

 

 

 

 

 

 

 

기념사진도 한 장 남기자.

 

 

앙증맞은 차도 만들어 놓았다.

 

동심으로 돌아가서~~ㅎ

 

 

 

 

 

 

 

시암 파라곤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터미널 21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명품샵들이 눈에 띈다.

 

 

이 시암 파라곤 Siam Paragon은 짜오프라야 강 너머에 이이콘 시암 Icon Siam이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방콕 제일의

 

쇼핑몰이었다고 한다.

 

 

 

 

 

 

 

역시 터미널 21과는 격이 다른 모습들이다.

 

 

 

 

 

 

 

중앙홀에 테슬라의 거대한 매장이 들어서 있는 것도 이색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