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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여행/방콕 아유타야

왓 차이 왓타나람 사원을 나서서 찾아간 왓 프라 마하탓 Wat Phra Mahathat~

 

짜오프라야 강변에서 본 석양의 왓 차이 왓타나람 Wat Chai Wattanaram 모습이다.

 

 

 

 

 

 

 

중앙부의 거대한 쁘랑과 그 주변의 쩨디들이 노을 아래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원은 짜오프라야 강변까지 이어져 있다.

 

 

흔적만 남아있는 강변의 토대들에서 번성했을 당시의 사원 모습을 짐작해 수 있다.

 

 

 

 

 

 

 

강변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쩨디들 모습이다.

 

 

 

 

 

 

 

사원 입구 쪽으로 가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사원 중앙부의 쁘랑과 그 주변의 쩨디들 모습이다.

 

 

 

 

 

 

 

이제 사원을 나서 다음 행선지로 향한다.

 

 

 

 

 

 

 

사원 앞 도로변 모습인데 태국 전통 의상을 대여해 주는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도 있고~

 

 

 

 

 

 

 

다음 행선지로 향하는 투어 버스 차창으로 아유타야 유적지를 둘러싸고 있는 짜오프라야 강이 지나친다.

 

 

 

 

 

 

 

 

 

 

 

약 10여 분 후에 도착한 왓 마하탓 주변 모습이다.

 

 

 

 

 

 

 

왓 마하탓에 들어선 모습이다.

 

 

 

 

 

 

 

왓 프라 마하탓 Wat Phra Mahathat이라는 이 사원은 14세기 아유타야 2대 왕인 라미쑤언 Ramesuan 왕 때 석가모니의 

 

사리를 보관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사원 구조는 바로 북쪽에 있는 왓 랏차부라나와 거의 흡사한 동서로 직사각형의 불당인 위한이 있고, 중간에 크메르 양식의

 

쁘랑이 세워져 있으며 위한 좌우, 쁘랑 사방에 불탑인 쩨디가 늘어서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버마의 공격으로 쁘랑과 위한, 쩨디 등 상당 부분이 허물어진 상태라고 한다.

 

 

 

 

 

 

 

허물어진 담벼락을 감싸고 있는 듯한 거대한 나무 뒤쪽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다.

 

 

서둘러 발걸음을 옮겨 보자~

 

 

 

 

 

 

 

담벽을 온통 휘감고 있는 보리수나무~

 

 

그 앞쪽으로 가보니~

 

 

 

 

 

 

 

쁘랑과 위한, 쩨디 등이 상당 부분 허물어진 상태임에도 왓 프라 마하탓이 아유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으로 꼽히는 이유

 

는 보리수 뿌리가 휘감은 이 부처의 두상 때문이라고 한다.

 

 

 

 

 

 

 

보리수 뿌리에 휘감긴 불상의 표정이 평온해 보인다.

 

 

 

 

 

 

 

불상 주변 모습들이다.

 

 

 

 

 

 

 

 

 

 

 

두상 근처의 쁘랑과 토대만 남아있는 위한 모습이다.

 

 

 

 

 

 

 

폐허가 다된 사원에서도 꽃은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세상의 무상함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듯~

 

 

 

 

 

 

 

계속 사원 탐방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