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아유타야 2대 왕인 라미쑤언 Ramesuan 왕 때 석가모니의 사리를 보관하기 위해 세워졌다는 왓 프라 마하탓 Wat
Phra Mahathat의 폐허 속 모습이다.
버마의 침략 흔적들이 이곳저곳에 남아 있다.
불탑들 위에도 어느덧 석양이 내려앉고 있다.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쩨디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크메르 양식의 쁘랑과 쩨디가 혼재되어 있는 모습도 보이고~
다 무너진 위한 안의 온전한 불상의 자태가 의연하기만 하다.
스님도 관광을 오셨나 보다.
가족분들인가~?
높게 솟아 올라간 쩨디가 멋지다.
가까이 담아본 아름다운 쁘랑 모습이다.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쩨디의 위상이 실로 대단하다.
각 위치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친절한 안내판도 보이네~~
사원 옆의 공원인데 한적하고 여유로운 모습들이 보기 좋다.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쩨디와 다 무너지고 형태만 남아있는 건물 모습이 무척 대조적이다.
넓은 사원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아름다운 쁘랑과 쩨디들 모습이다.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이 작은 건물은 뭘까~?
기울어 가고 있는 듯한 쁘랑도 보인다.
사원 경계 밖의 공원 모습이다.
웃통을 모두 벗어 제끼고 활보하는 이 스킨 헤드는 뭐야~?
태국의 모든 사원은 드레스 코드가 있는데 이런 몰지각한 행태가~?
입구 쪽으로 되돌아가면서 본 줄지어 있는 쁘랑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웃통을 벗고 활보하던 이 몰지각한 서양인은 결국 사원 관리자에 의해 제지를 당했다.
옷을 입도록 한 조치에 이어 사원 출입 티켓까지 보여달라고 하며~
자유로운 관광도 좋지만 최소한 방문국에 대한 예의 정도는 지킬 줄 알아야지~
사원 입구 쪽으로 향하면서 담아본 다양한 불탑들 모습이다.
폐허가 다된 상태로 토대만 남아 있는 위한 모습이다.
앗~ 탑을 만지시면 안됩니다~~ㅎ
땅에 떨어진 불상의 머리가 순탄치만은 않았던 옛일을 상기시켜 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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