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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여행/방콕 아유타야

여유로운 일정 속에서 태국의 발 마사지도 경험하고~

 

무앙보란 고대도시 앞에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조형물인데, 이곳에서도 태국인이 기도를 올리고 있다.

 

 

무앙보란 입구의 건축물이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BTS역 모습이다.

 

역사의 시계가 4시 30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여유로운 자유여행을 추구했지만 일정을 진행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매일 늦은 시간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여행의 막바지

 

인터라 다른 일정을 잡지 않아서 하루의 여행을 일찍 마감하게 되었다.

 

 

남는 시간에 무얼할까 생각해 보다가 오늘은 태국의 그 유명한 마사지를 경험해 보기로 했다.

 

마사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태국에 도착한 후 일일 1 마사지도 한다는데, 우리는 그동안 마사지를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

 

다.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마사지샵들이다.

 

 

그중에서 제법 평판이 좋다는 마사지샵이라고 아내가 안내를 한다.

 

 

 

 

 

 

 

미리 예약을 해야된다고 한다.

 

 

그래서 6시로 예약을 하고 호텔로 향한다.

 

 

 

 

 

 

 

마사지샵에서 호텔로 향하는 길인데, 방콕 도심의 거리 모습이 새삼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방콕에 머무른 지도 몇일이 지났는데 매일 일찍 호텔을 나서서 밤늦게 돌아오는 일정이다 보니 이처럼 대낮에 한가로이

 

도심 거리를 거닐어 본 적이 없었다.

 

 

 

 

 

 

 

젊은 친구들에게도 길거리의 노점상은 인기 있는 상점인 모양이다.

 

 

썽테우를 타고 가는 관광객 모습도 보이고~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한 후 다시 마사지샵으로 가서 발마사지를 체험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하루의 피로를 풀어준 좋은 경험으로 기억된다.

 

 

다음날 느지막하게 호텔을 나선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방콕의 일상이 정겨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여행 일정 중 마지막 2일은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었다.

 

 

그 첫날은 무앙보란을 다녀왔고, 오늘은 그동안 일일투어를 마치고 저녁에 도착해서 잠시 둘러본 아이콘 시암을 여유롭게

 

돌아보기로 했다.

 

 

 

 

 

 

 

우리가 묵은 호텔이 있는 아속 역에서 BTS를 타고 사판탁신 역으로 향한다.

 

 

 

 

 

 

 

사판탁신 역에 도착한 모습이다.

 

 

 

 

 

 

 

방콕에서 항상 느껴왔던 일이지만 유명 관광지로의 안내표지판을 정말 잘 만들어 놓았다.

 

 

사판탁신 역에서부터 항구로 이어지는 길을 자세히 안내해 준다.

 

항구 Sathon Pier에는 아이콘 시암으로 가는 무료 셔틀보트가 대기해 있고~

 

 

 

 

 

 

 

항구 Sathon Pier를 떠나 아이콘 시암으로 향한다.

 

 

 

 

 

 

 

아이콘 시암으로 가는 도중에 본 짜오프라야 강변의 아름다운 건축물들 모습이다.

 

 

 

 

 

 

 

강변의 고층 건물들은 그 대부분이 관광객을 위한 호텔들이다.

 

 

셔틀보트 안 모습이다.

 

 

 

 

 

 

 

이색적이고 특이한 형태의 이 보트들은 대개 짜오프라야 강변의 특급 호텔들에서 자체적으로 운행하는 보트들이라고 한다

 

 

 

 

 

 

 

짜오프라야 강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강변의 거대하고 화려한 건물들은 거의 모두 호텔들이지만 간간히 전통 모습을 간직한 자그마한 건물들이 눈에 띄는데,

 

 

그중 일부는 호텔에 부속된 건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