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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여행/방콕 아유타야

무앙보란 고대도시 내 대형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탐방을 이어간다.

 

무앙보란의 수많은 유적들은 진품에서 고증에 따라 재현된 것들도 있지만, 창립자 렉씨가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작품들이

 

같이 혼재되어 있다고 한다.

 

 

조금 전에 거쳐온 깨달음의 파빌리온도 일종의 창작품이라고 한다.

 

 

 

 

 

 

 

도로변의 작은 이 건축물은 브라만 사원이라고 한다.

 

 

아유타야, 나콘시탐마랏, 방콕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브라만교와 힌두교 등과 관련된 신앙이 항상 국가와 왕실의 의식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해왔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런 사원도 건축해 놓은 모양이다.

 

 

 

 

 

 

 

사원을 지나자 버스 승강장도 마련되어 있고, 관광용 대형버스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공간이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단체로 이 고대도시를 방문하는가 보다.

 

 

 

 

 

 

 

주차장 맞은 편에 식당 건물이 있었다.

 

 

 

 

 

 

 

식당 안으로 들어섰다.

 

 

 

 

 

 

 

점심 식사 시간대가 지나서인지 식당은 한적한 모습이었다.

 

 

그동안 마땅히 쉴 곳도 찾지 못했던 우리 부부에게는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식사도 하고, 쉬어 갈 수도 있으니~

 

 

 

 

 

 

 

한적한 식당 내부 모습이다.

 

 

식당에서 바라본 유리창 너머의 수로 모습이고~

 

 

 

 

 

 

 

식당 내부의 각종 장식품들 모습이다.

 

 

태국스러움이 물씬 풍겨 나는 광경이다.

 

 

 

 

 

 

 

뷔페식으로 운영되는 식당 내 음식들이다.

 

 

 

 

 

 

 

볶음밥이 더없이 반갑다.

 

 

여러 종류의 핫디시도 마련되어 있다.

 

 

 

 

 

 

 

 

 

 

 

내가 담아온 음식이다.

 

 

 

 

 

 

 

국물도 있으니 이만하면 족하지~~

 

 

 

 

 

 

 

식사 후에 잠깐 돌아본 바깥 풍경이다.

 

 

 

수로 위에 세워진 금빛 파빌리온이다.

 


이 워터 빌라는 Sala Todachat이라고 불리며, 예술과 그림을 보여주는 고대 파빌리온의 예로써 일반 대중을 위한 종교적,

 

사회적 덕성 훈련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수로 위의 다리에서 본 우리가 식사를 한 식당 모습이다.

 

 

 

 

 

 

 

파빌리온 반대편에 있는 무지개다리 Saphan Rung다.

 

 

"무지개"는 아름다운 자연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새로운 비가 내린 후에 나타나는데, 옛날부터 태국 사람들은 무지개가 생

 

기면 보통 비가 그칠 때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무지개라고 불렀다고 한다.

 


태국은 몬순 지역에 위치하여 규칙적인 강우량으로 인해 다양한 자연 생태계가 형성되어 세계에서 가장 비옥한 국가 중 하

 

나라고 할 수 있으며, 무지개는 다산, 행복,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한다고 한다

 

 

 

내가 올랐던 다리의 상, 하류 두 곳의 다리 모습들이다.

 

 

 

 

 

 

 

내가 올랐던 다리 모습이고~

 

 

식당 휴게 공간의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그림이다. 

 

 

 

 

 

 

 

식당을 나서서 도착한 산펫 프라삿 궁전 앞모습이다.

 

 

태국의 젊은 청춘들이 그들 고유의 의상을 입고 사진촬영 등을 하며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태국의 궁중 정원을 재현해 놓은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이곳은 라마키엔 문학공원이라고 하는데~

 

 

라마야나 가든은 라마야나 문학의 중요한 에피소드를 가져와 조각으로 전달해 주는 곳으로, 이 원본 문헌은 인도의 은둔자

 

Valmiki가 쓴 Ramayana로 Ramayana와 Dharma 사이의 전투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고대부터 왕실의 사상에 영향을 준 문학이라고 한다.

 

 

 

 

 

 

 

사라부리 부처님의 발자국 Mondop Phra Phutthabat

 

 

황금빛기둥으로 세워진 이 건물 안 Phra Phutthabat Mondop Saraburi Buddha의 발자국은 아유타야 시대에 발견되었다고

 

한다. 

 

 

왕국의 순례지로 이 만다파가 세워졌으나 두 번째로 아유타야가 함락되었을 때 몬돕은 약탈당하고 불타버렸고, 그 후 라타

 

나코신의 라마 1세 왕에 의해 예전처럼 재건되었다고 하며~

 

 

 

 

 

 

 

 

 

 

 

아유타야 시대에 정부 관리들이 중요한 왕실 의식을 수행하고 수행했던 곳으로, 왕의 위신을 상징하며 아유타야가 번영하

 

던 시절의 상징과도 같은 건물이라는 산펫 프라삿 궁전 Sanphet Prasat Palace과 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