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제일 규모가 크다는 스린 야시장을 한 바퀴 돌아 다시 대로변에 섰다.
도로변까지 이어진 야시장 모습이다.
야시장과 인접한 도로 모습이다.
야시장 도로 앞에서 보이는 둥근 구가 건물 밖으로 반쯤 나와있는 이 건물은 Taipei Performing Arts Center라는 공연예술
극장이라고 한다.
극장 반대편의 구조물은 지하철 역사 모습이고~
다시 야시장 중앙을 관통하는 이 골목을 따라가 보자.
골목 안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과 놀이기구들이 줄지어 있다.
새우 등을 잡을 수 있도록 한 노점이다.
식당가 쯤으로 보이는 건물 아래로 통하는 계단을 내려가 봤다.
건물 지하로 내려선 모습이다.
빼곡히 들어선 식당들과 이를 이용하고 있는 현지인들 모습이다.
거리의 노점상에서는 주로 간단한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다면, 이곳은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하
다.
무척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있었다.
과일도 팔고 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식사를 하고 있는 현지인들 모습이다.
과일과 빙과류도 팔고 있으니 디저트까지 구비된 셈인가~
다시 지상으로 올라왔다.
골목길의 노점상들이다.
그 사이의 작은 골목에는 많은 오토바이들이 세워져 있는데, 오토바이만 세워져 있는 게 아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젊은 엄마들 손에는 거리에서 산 먹거리들이 들려 있다.
이 작은 볼에서는 뭘 굽고 있지~?
사원 입구의 석상들 모습이다.
사원 뜰의 계단에서는 야시장을 찾은 현지인들이 각종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이번엔 사원 내부를 찬찬히 구경해 보자~
향로 옆을 장식하는 용이 무척 화려하고 생동감 있게 조각되어 있다.
이 사원은 청나라 가경원년인 1796년에 건립된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정성스럽게 기도를 올리고 있는 현지인들 모습도 보인다.
제단들이 무척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가장 안쪽에 마련된 제단인데~
天上聖母라고 적혀 있다.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걸까~? 옥황상제의 부인을 지칭하는 것일까~?
제단 옆을 장식하고 있는 화려한 조각상들 모습이다.
천장은 붉은색의 화려한 연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다시 사원 밖으로 나선 모습이다.
길거리에서 파는 과일들인데, 이 중 꼭 맛볼 것을 추천하는 것은 우리에겐 없는 석가라는 과일이란다.
그래서 호텔에 도착한 후에 가이드가 한 팩씩 준비해 주겠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버스 정류장까지 이어진 노점상 모습이다.
이제 우리는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한다.
85도C라는 커피숍~
대만의 유명 브랜드라고 한다.
공연예술 극장 앞을 지나서 다음 행선지로 향한다.
극장 옆에는 회전목마도 있다.
도로와 나란히 달리고 있는 지하철 모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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