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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대만

대만 제1의 야시장이라는 타이베이의 스린 야시장 士林夜市~

 

대만 국립 고궁 박물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스린 지역의 스린 야시장 士林夜市이다.

 

 

티이베이 사람들에게 야시장은 퇴근하는 길에 잠시 들러 저녁을 해결하는 동시에, 주머니가 가벼운 연인들의 테이트 코스

 

이기도 하다고 한다.

 

 

 

 

 

 

 

그런데 야시장 바로 옆에 오래된 사원이 자리하고 있다.

 

 

 

 

 

 

 

慈誠宮이라는 현판을 내건 사원 모습이다.

 

 

사원 앞마당에는 수많은 붉은 등이 매달려 있고, 야시장을 찾은 많은 이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사원 앞마당의 수많은 등 모습이다.

 

 

사원 담벽 앞의 먹거리도 온통 붉은색이고~

 

 

 

 

 

 

 

꼬치구이를 팔고 있는 노점상 모습이다.

 

 

이곳 스린 야시장은 현지인은 물론 여행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유명한 야시장이라고 한다.

 

 

 

 

 

 

 

잘 구어진 오징어가 먹음직스럽기는 했지만 선뜩 사 먹기는 망설여진다.

 

 

우리나라 어묵 같은 음식을 길거리의 좁은 의자에 앉아 먹고 있는 현지인들의 모습도 보인다.

 

 

 

 

 

 

 

이 여행 전의 방콕에서 많은 야시장을 보았던터라 다소 흥미가 떨어졌지만 대만 야시장만의 특징에 관심이 갔다.

 

 

태국 야시장에는 쌀국수 같은 음식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면, 이곳 대만의 야시장은 주로 튀기거나 구워 먹는 간식거리가 주

 

종을 이루고 있는 듯 했다.

 

 

 

 

 

 

 

야시장의 다양한 상점들 모습이다.

 

 

 

 

 

 

 

 

 

 

 

웬 호랑이~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호랑이가 궁금해서 쳐다보니 유리창에 영상으로 비춰주는 것이었다.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야시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옷가게다.

 

 

 

 

 

 

 

야시장 골목 모습이다.

 

상점들 위의 건물을 보니 무척 오래전에 형성된 거리처럼 보인다.

 

 

낡은 건물 아래층에는 말쑥한 악세거리점이 자리하고 있다.

 

 

 

 

 

 

 

일부 골목의 상점들은 셔터를 굳게 내리고 있다.

 

아직 이른 시간이어선지 경기가 아직 풀리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의 왕래가 빈번한 골목 모습이다.

 

 

 

 

 

 

 

이건 또 뭔가~?

 

 

아주 오래 전 장터나 유원지 등에서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현재도 이런 형태의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

 

게 여겨졌다.

 

 

 

 

 

 

 

굽고 튀긴 음식들이다.

 

 

이건 붕어빵 종류인가~?

 

 

 

 

 

 

 

한국어 치킨 가게~?

 

한국어가 가능한 상점이라는 건가, 한국 스타일의 치킨이라는 건가~

 

 

유원지 느낌이 나는 모습이다.

 

총으로 풍선을 쏴서 맞히면 인형을 주는~

 

 

 

 

 

 

 

대만 특유의 소스라는 한글이 보이는 걸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가 보다.

 

 

이건 진짜 붕어빵 같은데, 우리처럼 크기가 줄지는 않은 듯했다.

 

 

 

 

 

 

 

야시장의 끝에서 만난 대로 모습이다.

 

 

 

 

 

 

 

대로변까지 이어진 야시장의 상점들 모습이다.

 

 

 

 

 

 

 

 

 

 

 

 

 

 

 

기름에 튀긴 음식들이 인기인가 보다.

 

 

튀기는 손길이 바쁘게 움직이는 걸 보니~

 

 

 

 

 

 

 

 

 

 

 

 

 

 

 

즉석에서 갈아주는 생주스를 파는 곳이다.

 

그나마 이런 곳이 위생적이라고 생각해서 쳐다보고 계신 걸게다~~ㅎ

 

 

이건 불교문물이라 적혀 있는데~

 

어디에 사용하는 것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