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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대만

타이완의 청와대라 불리는 푸리의 보호궁 천지당 지모묘 寶湖宮 天地堂 地母廟~

 

보호궁 천지당 지모묘 寶湖宮 天地堂 地母廟의 뒤쪽에 위치한 전각 안 모습이다.

 

 

제단 옆의 기둥들이 무척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여러 신들을 모셔 놓은 전각이다.

 

 

 

 

 

 

 

별도의 공간에 모셔진 신도 있고~

 

 

경건하게 참배 중인 현지인들 모습이다.

 

 

 

 

 

 

 

제단과 그 뒤의 신들 모습이다.

 

 

제단 앞의 이건 뭐지~?

 

 

 

 

 

 

 

대만의 가장 대중적인 종교는 불교가 아닌 도교인 모양이다.

 

어릴 때부터 도교의 신들에게 기도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듯했고~

 

 

사원 안 한쪽에 세워져 있는 기둥 모양의 긴 원통들~

 

 

 

 

 

 

 

자세히 보니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아마도 기부자 명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단 앞에는 많은 공물이 쌓여 있다.

 

 

 

 

 

 

 

모셔진 신들의 이름도 적어 놓았다.

 

 

 

 

 

 

 

무척 정교하게 제작해 놓은 용머리 기둥이다.

 

 

 

 

 

 

 

이 사원의 지붕은 온통 푸른색으로 대만판 청와대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이제 아래쪽으로 내려가 본다.

 

 

 

 

 

 

 

건물들 중앙에 위치한 寶湖宮 후면에는 宇宙之母라는 현판을 붙여 놓았다.

 

 

 

 

 

 

 

寶湖宮 쪽에서 본 조금 전 다녀온 상부의 전각들 모습이다.

 

 

이제 寶湖宮 안을 구경해 보자~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제일 먼저 기도 중인 참배객들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뭔가 수리 중인 듯한 어수선한 모습인데도 참배객들의 표정은 진지하기만 하다.

 

 

 

 

 

 

 

무척 진지한 표정의 참배객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地母尊佛~

 

이 사원의 주인인 대지의 어머니시다.

 

 

건물 처마 밑에는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연등이 걸려 있다.

 

 

 

 

 

 

 

다시 한번 寶湖宮 모습을 담아보고 사원을 나선다.

 

 

 

 

 

 

 

때마침 사원 안으로 들어선 일가족이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소원성취하세요~~

 

 

 

 

 

 

 

사원 밖 상점들 모습이다.

 

 

 

 

 

 

 

사원을 나서서 다음 행선로 향하면서 본 푸리 외곽의 모습들이다.

 

 

 

 

 

 

 

 

 

 

 

노란 봄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무슨 꽃이지~?

 

 

그리고 차창으로 보이는 죽은 자들의 도시~

 

 

그런데 왜 검게 탄 부분들이 보이지~?

 

설마 산불은 아니겠지~? 그럼 제초를 하려고~?

 

 

 

 

 

 

 

경계를 짓고 있는 죽은 자들의 세계에서도 빈부의 차가 있는 모양이다.

 

 

 

 

 

 

 

도로변의 길쭉하게 잘 자란 야자수가 이곳이 아열대지구임을 실감 나게 해 준다.

 

 

그리고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호수~

 

우리의 다음 목적지 일월담 풍경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