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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대만

타이완에서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로 꼽히는 타이루거 국가 공원으로 가는 길에~

 

 

화롄에서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 앞 거리 모습이다.

 

 

가오슝에서 국내선 항공기로 온 탓에 하루동안 떨어졌던 우리의 전용 버스가 거리를 가득 메우고 그 모습을

 

드러낸다.

 

 

 

 

 

 

 

 

화롄에서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이다.

 

 

 

 

 

 

 

 

호텔 앞 넓은 도로의 한 차선에도 오토바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타이완의 도시들에서 볼 수 있는 이런 모습이 처음에는 무척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제법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도로변 가로수 아래에 심어져 있는 아름다운 꽃이다.

 

 

호텔 앞에서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호텔을 나선 차창으로 본 화롄의 거리다.

 

 

화롄의 인구는 약 11만 명으로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타이완에서 가장 면적이 큰 현으로, 타이루거 협곡으로 갈 때

 

반드시 지나야 하는 베이스캠프 같은 곳이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라고 한다.

 

 

 

 

 

 

 

 

도로변의 잘 조성된 주택 모습이다.

 

 

그 가운데서 보이는 낯익은 태극기가 반갑기만 하다.

 

 

 

 

 

 

 

 

화롄에서 자주 지나치게 되는 철조망이 둘러진 푸른 녹지~

 

군 공항과 인접해 있는 화롄 공항이다.

 

 

화롄의 외곽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그동안 종종 보아왔던 대만의 유명한 커피를 맛보기 위해서~

 

 

 

 

 

 

 

 

이 길을 쭉 따라가면 타이루거 협곡에 이른다고 한다.

 

 

작지만 분주하기만 한  커피점 안 모습이다.

 

 

 

 

 

 

 

 

대만식 마카롱도 판매하고 있다.

 

 

 

 

 

 

 

 

커피점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이다.

 

 

커피는 부드럽고 맛이 좋았다.

 

왜 대만의 곳곳에서 성업 중인 줄 알 것만 같은~

 

 

 

 

 

 

 

 

내 인생을 달콤하게 해 준다고~?

 

 

맞는 말씀 같네요~~ㅎ

 

 

 

 

 

 

 

 

못 다 마신 커피와 함께 타이루거 협곡으로 향한다.

 

 

 

 

 

 

 

 

타이루거 협곡으로 가면서 본 화롄 외곽의 풍경들이다.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그 사이에 난 좁은 도로를 따라가는 걸 보니 타이루거 협곡에 들어선 모양이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도 나타난다.

 

 

 

 

 

 

 

 

 

 

 

 

산을 관통하는 터널도 지나고~

 

 

 

 

 

 

 

 

석회석이 많은 곳인 모양이다.

 

물색을 보니~

 

 

계곡을 가로지르는 자그마한 댐도 설치되어 있다.

 

 

 

 

 

 

 

 

오래전에 이용했을 법한 터널도 보이고~

 

 

계곡 위에서 산과 산을 잇고 있는 현수교도 보인다.

 

 

 

 

 

 

 

 

 

 

 

 

무료로 헬멧을 대여해 주는 곳이다.

 

헬멧까지 준비해야되는 걸 보니 이제 본격적인 타이루거 협곡 탐방에 접어든 모양이다.

 

 

터널과 함께 도로를 보강해 놓은 콘크리트 구조물도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이곳의 명소들을 소개해 놓은 안내판들도 보인다.

 

 

화롄 시내에서 이곳까지 약 1시간 정도의 길을 달려왔다.

 

 

 

 

 

 

 

 

안내판으로 보여주는 모습들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얼마나 아름다운 곳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