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산 절벽 위로 난 해안가 둘레길을 따라가 본다.


둘레길에서 바라본 송악산 주변 바다 풍경들이 참으로 아름답다.






둘레길 주변의 억새들이 늦가을 정취를 물씬 풍겨준다.


절벽 위 암석들도 아름답기만 하고~


둘레길에서 바라보이는 산방산 모습이다.


멀리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있고, 가까운 절벽은 아찔함과 함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해 준다.


둘레길 주변에서는 선인장도 자라고 있다.
작고 푸릇푸릇한 예쁜 꽃도 있고~


열대 야자수도 아름다운 풍광에 일조를 하고 있다.


6~7월에는 제주올레길 10코스인 이곳 송악산 둘레길 중간 지점의 곳곳에서 수국정원과 수국, 산수국 군락을
만나볼 수도 있다고 한다.


둘레길에서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다.
바다 위에 떠있는 작은 섬은 형제섬으로 불린다고 한다.




둘레길 아래의 절벽 풍경들이다.



둘레길 옆의 아름다운 억새가 종종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한다.



억새와 어우러진 풍경들이 아름답기만 하다.








바닷가로 이어지는 둘레길이 산세에 따라 잘 만들어져 있다.


가파른 오름길도 주변의 아름다운 억새들 덕분에 힘든 줄 모르고 오른다.


절벽길의 높은 곳에는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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