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딘 항구의 초입에 있는 풋디 Footdee의 공원과 놀이터 풍경이다.
아이들은 그네도 타고~
풋디에서 바라본 아버딘 비치 풍경이다.
이제 그만 풋디를 나서서, 다시 아버딘 비치로 향한다.
풋디의 해안가 주택 모습이다.
거센 바닷바람과 풍랑을 피해 집들의 출입구는 반대쪽 골목으로 나있는 형태다.
뒤돌아 살펴본 풋디의 해변 풍경이다.
길이 끊긴 이곳에서 아버딘 비치로 이어지는 통로 모습이다.
다시 올라선 아버딘 비치~
푸드 트럭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지금까지 이곳을 여러 차례 와본 적이 있지만, 이처럼 푸드 트럭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풍경은 처음 본다.
휴일이어서 그런가~?
해변 중간의 길은 산책하기에 좋도록 잘 다듬어져 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킥보드를 즐기고~
그 뒤를 열심히 따라가는 나나(할머니)~
아이들이 다칠까 봐 조금도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자나 깨나 손주들 걱정~~ㅎ
줄지어 늘어서 있는 다양한 푸드트럭을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밌다.
이 트럭에서는 뭘 팔고 있지~?
푸드 트럭들과 각종 차량이 늘어서 있는 해변 풍경이다.
이쯤에서 잠시 쉬어 갈까~?
해변 제일 윗길에서 담아본 양 방향 풍경들이다.
허기질까 봐 챙겨 온 간식도 먹이고~
우리도 뭐라도 먹어 보자~
용케도 푸드 트럭 옆의 테이블이 비워졌다.
음식 조달에 나선 모녀~
호기심에 잠시 푸드 트럭 안을 들여다봤다.
푸드 트럭 안에서는 여주인의 분주한 손길이 보인다.
선반에는 각종 재료들이 빼곡히 놓여 있고~
그래~
나에겐 그저 커피가 최고다~~
아이들에게도 음료를 챙겨 주고~
울 왕꼬맹이는~?
포크로는 성이 차질 않는지 급기야는 통째로~ㅎ
잠깐의 휴식 후, 다시 산책에 나선다.
이렇듯 손주들과 행복한 나들이를 하는 것은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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