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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여행/치앙마이 치앙라이

아름다운 황금빛 불탑이 있는 치앙마이 왓 판 온 Wat Phan On의 다채로운 모습을 살펴보고~

 

 

치앙마이의 올드 시티 타패 게이트에서 불과 5분여 거리에 위치한 왓 판 온 Wat Phan On의 불공을 드리는 건물인

 

위한 Wihan의 외부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황금빛 부조들이다.

 

 

위한의 맞은편에는 거대한 황금빛 불탑이 세워져 있다.

 

 

 

 

 

 

 

 

치앙마이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힌다는 황금빛 불탑 체디 주변에는 많은 종들이 비치되어 있는데, 이곳은 종을

 

치며 복을 기원하는 태국인과 이 풍경을 담으려는 여행자들의 발길이 그치지 않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비교적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한산한 모습이었고~

 

 

 

 

 

 

 

 

체디 옆의 커다란 징이 무척 이색적이다.

 

 

이 사원의 건물과 불탑 주변에는 다양한 휴식처가 마련되어 있다.

 

 

 

 

 

 

 

 

이 사원은 올드 시티 탐험 중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사원으로 규모는 작지만 1500년대 란나 시대에 지어진

 

역사 깊은 곳이다.

 

 

 

 

 

 

 

 

 

 

 

 

사원 주변에 늘어선 많은 음식점들이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지 곳이어서인지 이곳에서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는 현지인들의

 

모습도 심심찮게 보인다.

 

 

 

 

 

 

 

 

마사지 파빌리온과 야외 커피숍도 있어 여행자들에게는 더욱 반갑고 친근한 느낌을 안겨주는 이곳은 매주 일요일에

 

서는 선데이 마켓의 일부가 되기도 하는 곳이다.

 

 

실제로 선데이 마켓이 서는 일요일에 사원 안뜰은 거대한 푸드코트로 변신해 있었고, 황금빛 체디 아래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하는 독특하고 진귀한 풍경도 구경할 수 있었다.

 

 

 

 

 

 

 

 

사원을 나서서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여행을 이어간다.

 

 

사원 외부 담장 아래의 이 사진들은~?

 

무에타이 선수들 사진이다. 아마도 경기장 티켓을 판매하고 있는 모양이다.

 

 

 

 

 

 

 

 

한 무리의 사이클링 인력거들이 줄지어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단체 서양 여행자들인 듯싶은데~

 

 

 

 

 

 

 

 

왓 판 온 사원 건너편의 한 사원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어 궁금증을 안고 다가가봤다.

 

 

불당 앞에 늘어선 사람들 모습인데~

 

 

 

 

 

 

 

 

늘어선 사람들의 손에는 각종 공물들이 들려 있다.

 

 

이윽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양인데, 나도 동참해 본다~~ㅎ

 

 

 

 

 

 

 

 

기념촬영을 마치고 불당 안으로 들어서는 신자들~

 

 

 

 

 

 

 

 

불당 앞에는 각종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는 테이블과 함께 많은 신자들이 모여 있다.

 

 

 

 

 

 

 

 

행사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음식들을 담아봤다.

 

 

 

 

 

 

 

 

불당 안 모습이 궁금하기는 했지만 괜히 중요한 행사에 방해만 될 듯해서 자제를 했다.

 

 

대신 무슨 행사인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무슨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은 아니고 신도들이 모여서 사원의 번영을 기원하는 모임이란다.

 

 

그러고 보면 무슨 부흥회쯤 되는 건가~?

 

 

 

 

 

 

 

 

이쯤에서 왁자지껄한 사원을 나서기로 한다.

 

 

 

 

 

 

 

 

사원 정문을 나서면서 사원의 이름을 살펴봤다.

 

 

Wat Sumpow~

 

 

 

 

 

 

 

 

사원을 나서서 거리 탐방을 이어간다.

 

 

 

 

 

 

 

 

이곳은 제법 유명한 국숫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쉴새없이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거리 전면의 상점 안쪽으로 들어서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많은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잠시 상점들을 돌아보고 다시 거리로 나선다.

 

 

 

 

 

 

 

 

 

 

 

 

바이크 대여점도 보인다.

 

 

도심에 웬 울창한 대나무 숲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