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올드타운 안의 Lanna Architecture Center를 살펴보고 거리에 나선 모습인데, 관광객을 태우고 도심을
질주하는 툭툭이 모습에서 이곳이 새삼 태국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사원을 들어가려다 말고 뭘 하시는 겁니까~?
바로 앞에 보이는 거대한 목재 건물~
티크로 지어졌다는 불교 사찰 왓 판따오의 불당 모습이다.
입구 옆에도 불상을 모시는 작은 건물이 들어서 있다.
사원 출입구 옆의 건물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한다.
사원 입구에서 판 망고인데, 사원 출입구 옆에 과일상이 있다는 것도 생소하다.
동남아 여행시마다 아내의 과일 취향도 조금씩 변하는데 이번에 꽂힌 것은 잘 익은 망고다.
잠시 쉬어가며 먹는 달콤한 과일 맛이 그야말로 별미 중 별미다.
머리가 셋인 작은 코끼리 상이 보이는데, 진짜 이런 모습의 코끼리가 존재했을까~?
사원 입구의 과일상을 뒤에서 본 모습이다.
잠시 휴식을 취했으니 사찰 구경에 나서보자.
14세기에 세워졌다는 티크 목재로 된 불당 안에 모셔진 불상 모습이다.
불상 앞에는 국왕의 초상화도 놓여 있고, 그 오른편으로는 고승들이 앉아 신도들을 맞이했을 법한 의자들도
줄지어 놓여 있다.
불당 안 좌측에는 많은 항아리들이 놓여 있는데, 이 항아리에 동전을 넣으며 축복을 기원하는 곳이라고 한다.
불당 앞에 마련해 놓은 작은 사당이다.
사찰 건물 오른쪽에는 건실한 대나무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그 뒤로 살짝 보이는 황금빛과 하얀빛의 탑들~
탑 쪽으로 걸음을 해본다.
중앙부에 위치한 황금빛 탑의 위용이 실로 대단하다.
주변에는 작은 탑들이 늘어서 있고~
거대한 나무 아래의 암반 위에는 작은 불상이 모셔져 있다.
그러면 이 나무는 보리수인가~?
불당 뒤의 온통 새빨갛게 채색된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종무를 보는 건물인가~?
빨간 건물 앞에서 본 불당과 황금빛 탑 모습이다.
뒤편에서 본 티크 목재로 지었다는 불당 모습이다.
사찰을 나서기 전에 기념사진을 한 장 남기고~
다시 거리로 나선 모습인데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중요 사원들이 모여 있는 거리답게 오가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빨간색 송태우들도 줄지어 대기하고 있고~
거긴 왜요~?
시원한 물이 필요하긴 하지~~ㅎ
마트 주변의 거리 풍경이다.
마트 바로 앞에 있는 또 다른 사원~
사원으로 가면서 본 방금 다녀온 마트 모습이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거쳐 간다.
사원의 입구로 들어선다.
제법 유명한 사원답게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사원이다.
사원으로 들어서는 입구를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입구에서 보이는 사원 모습이다.
도시의 기둥 사원 City Pillar Shrine으로 불리는 San Lak Mueang 사원이다.
사원 건물 앞에는 많은 향들이 피워져 있다.
무척 독특한 형상의 불상과 사원 건물 옆의 커다란 나무가 인상 있게 다가온다.
계속 경내로 들어오는 관광객들 모습이다.
이 사원의 불당인데, 이곳은 특이하게도 여성들의 불당 안 출입을 철저히 금하고 있다.
현란하게 채색된 불당 안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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