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딘스키에 이어 다시 세잔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란다.
처음 이곳에 들어왔을 때 세잔 작품의 중간쯤에서부터 봤는데, 이제 제대로 앞부분부터 보게 되는구나.
처음 시작부터 동영상으로 담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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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의 작품을 좀 더 동영상으로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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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자연 속에서 목욕하는 여인들의 모습이 화면 가득 펼쳐진다.





전시장을 가득 채운 화려한 색감들이 온몸을 감싸고도는 듯한 느낌이다.



계속 이어지는 세잔의 작품 세계다.






세잔의 얼굴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세잔의 대표작들이 스쳐 지나간다.




세잔의 부인 모습도 지나가고~




이후의 작품들은 이미 본 듯하여 그만 전시장을 나선다.


전시장과 연결된 기념품점 모습이다.
뭐, 사실만 한 것이라도~?


나는 칸딘스키의 작품 하나를 카메라에 담는 것으로 만족하고~
벙커의 바깥벽 모습인데, 이곳에서 전시되고 있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낯익은 이름과 대표작들이 보인다.


이제 이곳에 처음 당도했을 때 점찍어둔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볼까~?
커피도 마시고 휴식을 취할 겸~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돌아서 나오고 말았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커피부터 주문해야 한단다.
자리도 앉기 전에~
시장기가 돌아서 먹을 만한 빵을 찾아봐도 볼품없는 몇 가지만 눈에 들어온다.
게다가 커피를 주문해야 자리에 앉을 수 있다니~
왜 영업을 이렇게 하지~?
커피 박물관이란 이름으로 처음 개장했을 때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시설 좋고 커피 머신도 갖춰놓은
대형 커피점들이 전국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게 현실인데, 이런 식의 영업방식이 통하는지가 의심스럽다.


그동안의 제주 여행에서 봐뒀던 먹거리도 많고 시설 좋은 곳을 찾아가자는 것에 의견 일치를 보았다,
함초로히 비에 젖은 잎사귀의 생생한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비록 비는 촉촉이 내리고 있지만, 또 다른 제주의 아름다움을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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