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마르 구시가지 여행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다.



콜마르 주차장이다.
미리 보아두었던 주차요금 정산기에서 주차요금을 지불하고 주차장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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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차장에 도착한 모습인데, 하늘엔 조금 전까지 세찬 비를 퍼부었던 구름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호텔 룸에 잠시 들렀다가~


호텔 내에 마련된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저녁을 해결하러~
우리 보다 먼저 레스토랑을 찾은 손님도 있구나~


뭘 먹지~?
우선 커피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주문하고~


우리가 주문한 저녁 메뉴다.


메뉴 선정이 어렵거나 마땅치 않을 때 내가 가장 선호하는 음식이다.
스테이크~


어느 곳에서나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실망시키는 경우가 드물고,
무엇보다도 여행 중에는 영양 보충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곧잘 주문해서 먹는 음식인데~
두툼한 스테이크 양이 상당했다. 잘 조리되었고~



외부에서 보기와는 달리 별도의 룸도 있고 레스토랑의 테이블도 많다.
저녁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바도 마련되어 있고~


우리가 식사를 한 레스토랑 외관이다.
산책 겸 호텔 부지 바깥쪽 길을 따라서 호텔 룸으로 향한다.


여유로운 호텔 풍경이 마음에 드는 호텔이다.
내일 이곳을 떠난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분위기 좋고 마음에 드는 호텔에서 투숙한다는 것만큼 기분 좋은 여행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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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기 전에 내가 할 일이 한 가지 더 남아 있다.
바로 비넷을 구하는 일인데~
내일은 스위스로 들어가게 돼서 고속도로 통행료인 비넷을 구해야 하는데, 국경 근처에서 비넷을 사는 것보다 E-Vignette을 구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비넷을 구하는 거다. 비넷을 구해서 차량에 부착하는 것보다 편리하고 번거로움이 없을 듯해서~
E-Vignette을 미리 구입해 놓으면 편리할 것 같은데, 차량 넘버 등을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을 인수한 후에야 비로소 가능해지는 일인 것이다. 사전에 구입 방법 등을 상세히 검색해 알아놓은 결과, E 비넷을 구입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다. 유효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라고 명기되어 있다. 비용은 48 유로나 40 스위스 프랑으로 며칠 사용할 것으로는 낭비가 아닌가 하는 말들이 있는데, 프랑스 고속도로로 파리에서 콜마르까지 오는 도중에 이런 생각은 말끔히 사라졌다.
프랑스 고속도로 통행료는 나의 상상을 초월해 엄청나게 지불했다. 노선이 변경될 때마다 지불되고~
그것에 비하면 비록 사용일 수는 얼마 안 되더라도 스위스 비넷이 훨씬 경제적이고 양심적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된 것이다. 이전의 스위스 자동차 여행 시에는 일부러 비넷을 구입하지 않고 국도로만 여행을 했었다. 국도가 훨씬 낭만적이고 스위스 자연을 만끽하기에 더 좋겠다는 생각에~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정확히 이동을 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서 처음부터 비넷 구매를 염두에 두었었다. 그래야 내비게이션에서 안내하는 경로를 주저 없이 따라갈 수 있을 것만 같아서~


다음날 콜마르를 나서서 라인 폭포로 가는 경로인데, 200km 가까운 거리에 2시간이 넘게 걸린다.
우리의 그다음 행선지는 루체른이고, 라인 폭포를 거쳐서 루체른으로 갈려면 106km, 한 시간 이상이 더 소요되는 긴 여정이다. 콜마르에서 루체른으로 곧장 가면 라인 폭포로 가는 것보다 짧은 거리인 170km에 소요 시간도 적게 걸린다. 당초 계획부터 유럽 최대의 폭포인 라인 폭포를 계획에 넣었으나 이동 거리가 멀고, 루체른에서의 체류 시간이 적어서 포기할까 하는 생각을 잠시 가졌었다.
루체른에서 리기산까지 돌아보며 2박 정도로 여유 있는 일정을 잡았다면 이런 고민도 할 필요가 없었을 터인데, 융프라우와 체르마트, 몽블랑 등 알프스의 주요 거봉들을 모두 돌아보는 일정이라서 리기산은 과감히 포기했고, 루체른 체류도 1박으로 줄였던 탓에 이런 고민이 생겼던 것이다.
막상 출발 시간이 다가오자 언제 다시 라인 폭포를 와본다는 보장도 없고, 루체른에서는 주어진 시간만큼만 보면 될 것 아니냐는 생각에 주저 없이 라인 폭포로 향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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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폭포 주차장에 도착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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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부스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라인 폭포 안내도다.


이제 폭포로 가볼까~?
이곳으로 오던 와중에도 오락가락하던 비는 어느새 그치고 하늘은 맑게 개여 있다.


맑게 개인 날씨도 우리의 여행을 축복해 주는 것인가~?


폭포로 이어지는 성곽에는 라인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들도 걸려 있다.


성곽에서 내려다본 폭포 주변 풍경이다.


폭포로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이곳에서 티켓을 스캔해야 게이트가 열린다.


폭포로 이어지는 데크길이다.
라인폭포에 대한 안내판이다.
스위스 북동부 샤프하우젠 주의 노이하우젠 근처의 이 폭포는 유럽 최대 규모의 폭포로, 스위스와 독일 국경과도 가까워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폭포다. 폭은 150m, 낙차는 약 23m라고 하고~
유량은 계절마다 다른데, 여름철에는 알프스 산맥에서 녹은 눈과 빙하수가 흘러들어 수량이 가장 많다고 한다. 폭포 중앙에는 전망대가 있는 바위섬도 있는데, 보트로 접근이 가능한 곳이다.


드디어 눈앞에 펼쳐진 장대한 라인 폭포 Rheinfall~


동영상으로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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