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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동차 여행/스위스

유럽 자동차 여행 D 6-2, 스위스 알프스 여행의 핵심 융프라우요흐에서~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융프라우요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이 있는 알프스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융프라우 철도는 알프스 최초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철도로 알레취 빙하의 발원지 융프라우-알레취까지 1년 365일 안전하게 운행한다. 융프라우요흐 역에 내리면 빙하와 설원이 빚어내는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융프라우의 고원지대 Glacier Plateau라 불리는 이곳은 만년설을 밟으며 알레취 빙하와 융프라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 스위스 국기가 펄럭이는 대표적인 기념 촬영 장소로 융프라우 봉우리가 배경이 된다.

 

우리도 이곳에서 기념사진 촬영에 돌입한다.

 

 

 

 

 

 

 

카메라에 이어 폰으로도 담아본다.

 

 

 

 

 

나도 여기에서는 기념사진을 남겨야 한다고~?

 

 

 

 

 

이어서 우리 부부 사진까지~

 

 

 

 

 

 

 

이곳에 오르면서 잠시 만난 아들을 대동한 부부께서 부부 사진을 찍으라며 담아주신 거다.

 

포토죤을 벗어나 설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보기로 한다.

 

 

 

 

 

 

 

방향을 바꿔서도 찍어 보고~

 

남는 게 사진이라고 했던가~?

 

 

 

 

 

 

 

 

 

 

 

국기가 두 개 달린 곳이 원래의 포토죤인데, 차례를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길게 줄이 이어져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던 스위스 국기 하나가 달린 작은 포토죤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지금은 그 줄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다. 기념사진도 격이 다른가~? 하지만 어느 세월에~~ㅎ

 

 

 

 

 

이 모퉁이로 이어진 길이 산장으로 이어지는 길인 모양인데, 그곳으로 향하는 사람은 보이질 않는다.

 

포토죤에서 벗어나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본다.

 

 

 

 

 

 

 

 

 

 

 

 

 

 

 

 

 

 

 

 

 

 

 

알레취 빙하도 담아보고~

 

젊은 모델 한 분도 모셔왔다. 혼자서 온 여행객인 모양인데, 폰을 거치해 놓고 이리저리 기념사진 남기기에 보통 열심이 아니다. 그런 열정에 감동? 해서 한 컷~~ㅎ

 

 

 

 

 

 

 

융프라우요흐 제일 높은 곳에 우뚝 솟아 있는 저곳~

 

스핑스 전망대 Sphinx Observatory다.

 

초고속 승강기를 타고 해발 3,571m의 이 스핑스 전망대에 오르면 알레취 빙하와 융프라우, 묀히 등 파노라마 전망이 펼쳐지고,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상관측소가 있다고 하는데~

 

 

 

 

 

 

 

다시 한번 알레취 빙하와 융프라우의 설산을 담아보고, 융프라우요흐 역사 안으로 들어간다.

 

 

 

 

 

 

 

 

 

 

 

역사 안에 마련된 융프라우와 스핑스 전망대 포토죤에서도 기념사진을 남긴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이후 융프라우요흐 역의 얼음궁전, 휴게소, 기념품숍 등의 다양한 볼거리에 온통 정신이 팔려서 정작 스핑스 전망대에 오르는 것은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는데, 그다지 아쉬운 생각은 없다.

 

설사 기억이 났다 할지라도 올라가 봤을지는 여전히 의문시된다. 모든 걸 모두 봐야만 되는 것도 아니고, 이것저것에 너무 얽매이다 보면 자유롭고 여유로운 여행에 방해가 될 수도 있었기에~

 

 

 

 

 

 

 

건물 내부로 들어와서 다음으로 향한 곳은 얼음궁전  Ice Palace다.

 

 

 

 

 

조심조심~

 

온통 미끄러운 얼음 투성이니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지~~ㅎ

 

 

 

 

 

 

 

기념사진도 남기자.

 

가급적이면 아무도 없을 때~~



 

 

 

 

 

얼음 통로가 제법 길게 이어져 있다.

 

 

 

 

 

 

 

 

 

각종 얼음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융프라우 철도는 매년 로저 페데러, 토니 파커, 로리 맥길로이, 린지 본 등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초청해 빙하 위 이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2022년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피아노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했다고 하는데, 이 얼음 조각이 그때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인가 보다.

 

다양한 얼음조각이 즐거운 상상을 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