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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강원도

영월, 단종의 애환이 서려있는 청령포를 가본다.

 

 

2026년 9월 10일, 무작정 떠난 가을 여행의 첫 도착지 영월 청령포 주차장이다.

 

영월의 주요 관광지도 살펴본다.

 

 

 

 

 

 

청령포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앞에 세워져 있는 동상이다.

 

뜬금없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내용을 읽어 보니, 영월군민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겠다.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는 단종이 14세인 때 혼인을 하여 1521년 81세의 나이로 한 많은 세상을 마감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영월군민들은 '천상재회'를 통해 이승에서 못 다한 사랑을 이루고 영원한 영면에 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2024년에 이 동상을 세웠다고 한다.

 

맞은편으로 보이는 기념관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청령포 모습이다.

 

천상재회 동상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관광객들 모습도 보인다.

 

 

 

 

 

 

 

이제 청령포로 건너가 보자~

 

 

 

 

 

 

 

 

 

 

 

청령포 나룻터의 돌과 야생화 풍경이다.

 

화려하지 않은 평화로운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무더운 여름을 거친 두달 여 기간의 힘들었던 날들을 뒤로 하고 떠나온 여행이라 이런 풍경 조차 아름답게 다가온다.

 

그동안 국내 여행도 적지 않게 다녀왔지만 해외 여행의 포스팅에 밀려서 마냥 묵혀 있는 사진들이 부지기수다. 어디를 다녀왔는지 조차 가물가물하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시기와 순서에 구애 받지 않고 국내 여행을 포스팅해 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이 영월 여행이 된 것이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에 둘러 싸인 청령포의 명소부터 살펴본다.

 

 

 

 

 

 

 

정겹게 쌓아 놓은 담장 안으로 들어가 본다.

 

 

 

 

 

 

 

 

 

 

 

 

 

 

 

이 건물이 단종 어소란다.

 

어소 앞에 세워져 있는 비석이고~

 

 

 

 

 

 

 

담장 안으로 넘어온 소나무 가지가 실로 대단하다.

 

 

 

 

 

 

 

 

 

 

 

수녀님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곳을 보니~

 

용포가 걸려 있다.

 

 

 

 

 

 

 

 

 

 

 

어소 앞에 세워져 있는 비석에 대한 설명이다.

 

비석에는 원래 이곳에는 단종이 머물던 어소가 있었으나 없어지고, 영조 39년(1763)에 이 비를 세워 어소의 위치를 전하고 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담장을 넘어온 소나무를 밖에서도 담아봤다.

 

 

 

 

 

 

 

청령포의 소나무숲이 아름답기만 하다.

 

소나무 숲길에서 바라본 어소 풍경이다.

 

 

 

 

 

 

 

소나무 숲길에서 만난 거대한 소나무~

 

관음송 觀音松이다.

 

 

 

 

 

 

 

 

 

 

 

가까이 담아본 관음송 모습이다.

 

 

 

 

 

 

 

관음송의 뻗어 나간 가지가 멋지다.

 

관음송을 지나서 망향탑 쪽으로 가본다.

 

 

 

 

 

 

 

 

 

 

 

이 작은 돌탑이 망향탑 望鄕塔이란다.

 

어린 단종이 청령포에서 유배 생활을 할 때 이곳에 올라 한양 땅을 그리며 쌓았다는~

 

 

 

 

 

 

 

청령포 서쪽 절벽인 육육봉에서 보이는 풍경들이다.

 

 

 

 

 

 

 

이제 노산대로 올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