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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Innsbruck

 

황금 지붕    Goldenes Dachi

 

황금빛 발코니가 있는 3층 건물로 인스부르크의 상징이다.

1500년에 황제 막시밀리안 1세가

 유럽에서 모여든 상인들에게  자기의 권력을 과시하기위해 만든것이라고 하는데

2657개의 금박을 입힌 동판을 사용하여

번쩍이는 지붕을 만든것이란다.

 

내부의 3층에는 막시밀리안 박물관이 있다.

 

 

 시의탑 Stadtturm

 

15세기에 세워진 구 시청사의 부속탑이기도 한 종루.

원래 지붕은 첨탑이었지만 16세기에 양파모양의 둥근 지붕이 첨가되었다한다.

탑의 높이는 51미터인데 전망대가 있다.

 

 

 황금 지붕과 시의 탑 주변 카페

 

 

왕궁  Kaiserliche Hofburg

 

 베이지색에 가까운 외벽과 연녹색 동근 지붕이 로코코 양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15세기에 막시밀리안 황제가 고딕양식으로 세운 건물을

마리아 테레지아가 개축한 것이라고 한다.

 

 

 

 

 하얀색 건물로 된 문을 지나면

궁정교회 시의탑 황금 지붕등으로 갈 수 있다.

 

 

 왕궁 맞은 편에 있는 주립 극장

 

 

티롤 주립 박물관

 

주로 티롤 지방과 관련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고딕에서 바로크 양식까지 회와와 조각등

선사시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많은 작품을 수집해 놓았다. 

 

 

 

 성 안나 기념탑   Annsaule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한복판에 세워 놓은 높다란 기둥으로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때 바이에른군의 침략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한 것을 기념하여 1706년에 세웠다고 한다.

 

하늘을 향해 높이 솟은 흰 대리석 탑 위에는 성모 마리아가

대좌에는 성인과 성 안나 상이 놓여있다.

 

 

 내가 묵었던 호텔 바로 앞 트램과 버스 정류장 모습

 

 

인스부르그에서 묵었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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