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는 무기 갑옷 등 뿐만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중세에 사용했던 다양한 물건들과...
무기들
근대의 장총도...
이 갑옷을 보는 순간 기분이 묘해진다.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면 않되는 걸까?
중세 유럽의 무기들이 전시되다가 왜....일본 갑옷이...
도꾸가와 이에야스 시대의 것쯤이나 돼 보인다.
어쨋든 잘 나가다가 ....
기분이 영 아니다.
여러가지 동양에 관한 것들이 전시되었다면 또 모를까.
내가 본 유일한 동양의 전시품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우리 조선시대 갑옷이 하나 전시되어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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