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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의 그랑 트리아농

 

그랑 트리아농 Grand Trianon

 

이 그랑 트리아농 궁은 루이 14세와 가족의 휴양지로서

1687년에 망사르의 설계로 건축되었다고 하는데

루이 14세는 이 별궁을 각별히 아껴

공무와 소음에서 벗어나 자주 머울렀다고 한다.

 

 

 

정원은 상하 2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정원에는 많은 꽃들이 심어져 있다.

 

 

베르사유 궁전  정면의 분수와 샘들과 일직선으로 이어서 대운하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 대운하에 십자가 형태로 소운하를 건설해 놓았으며

 이 소운하는 그랑 트리아농과 이어져 있다.

이 그림은 그랑 트리아농에서 바라 본소운하의 모습이다.

 

 

 

 

 

이탈리아 양식의 단층 건물에 회랑을 배치해 놓았는데

그 회랑의 기둥들은 장밋빛 대리석을 사용했으며

그래서 대리석의 트리아농이라고도 불린단다~

 

 

 

그랑 트리아농 바깥쪽 광장

꼬마 열차가 보인다~~

 

 

각 궁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도로들 모습

 

 

차도 옆에 나란히 되어 있는 보도 모습

멀리 걸어오는 관광객 모습도 보인다.  아주 조그많게~

가끔씩 자전거로 이동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