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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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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라스 성의 건축물 암브라스 성 Schloss Ambras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르네쌍스 양식의 성이라는데 11세기 부터 지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른 중세 성들의 고풍스럽고 묵직한 느낌과는 달리 깔끔한 현대식 건물을 보는 느낌이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개축돼 희귀 미술품, 보물, 무기들을 전시하고 있..
암브라스 성 박물관 암브라스 성은 중세에 세워진 성관을 1565년 이후에 대공 페르디난트 2세가 사랑하는 아내 필리피네를 위해 개축한 것이라 한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성 안에는 페르디난트가 수집한 중세의 무기와 미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성으로 들어오는 출입구 부분인데 좌측으로 가면 박물..
인스부르크 Innsbruck 황금 지붕 Goldenes Dachi 황금빛 발코니가 있는 3층 건물로 인스부르크의 상징이다. 1500년에 황제 막시밀리안 1세가 유럽에서 모여든 상인들에게 자기의 권력을 과시하기위해 만든것이라고 하는데 2657개의 금박을 입힌 동판을 사용하여 번쩍이는 지붕을 만든것이란다. 내부의 3층에는 막시..
인스부르크로 가는 길 퓌센의 전원적인 풍경이다. 산 사이의 넓은 초원 곳곳에는 그림 같은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고 그 초원에는 가축들이 한가로히 풀을 뜯고 있는 ...... 퓌센에서 인스부르크로 가는 길은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을 거치게 되는데 이곳은 독일 최고봉인 츠쿠슈피체로 가는 입구이기도 하여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