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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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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로 가는 길 밀라노에서 E62 S33도로를 따라 인터라켄 방향으로 향했다. 고속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스위스 국경에 도달했슴을 알았고~ 도로를 따라 나타난 멋진 호수의 풍경을 뒤로 하고 바쁘게 길을 재촉하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다. 이후 국경선을 통과하여 산길을 달리는데 매우 길이 험할 뿐만 아니라 퍼붓는 ..
유럽여행 중 머물렀던 호텔 중에서 가장 고급스러웠던 곳 밀라노에서의 여행은 나에게 몇가지 잊지못할 기억들을 남겨 주었다. 자동차로 밀라노에 도착해 메트로 환승역을 찾는데도 많은 시간을 허비하였고 도시를 빠져 나가는데 있어서 다른 도시들에서는 별로 어려움이 없었는데 밀라노에서는 상당한 고통을 안겨 주었다. 환승역에서 주차장을 나오는데 ..
밀라노의 싼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교회 싼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교회 Chiesa Santa Maria delle Grazie 1463년 솔라리 Solari가 공사를 시작하고 1492년 브라만테 Bramante가 완성시킨 교회 본래 도미니코 Domenico 수도회 성당인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식당에 그려져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최후의 심판' 때문이다. 입장 인원을 제한하기 때문에 ..
최후의 만찬을 보러 가는 길 밀라노 대성당 주변을 좀 더 돌아보고 싶었지만 스위스로 넘어가는 일정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있다는 싼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교회를 찾아 나섰다. 교회 근처의 메트로 역에서 내려 지상으로 나와 첫 대면한 거리 모습이다. 지도를 보고 찾아 ..
밀라노의 두오모 Duomo의 탑과 조각상들 3 계단을 오르내리고 있는 관광객들 옥상 모습 그저 밋밋하게 구성된 면은 하나도 찾아 볼 수가 없다. 첨탑들 안에도 수없이 많은 조각상들이 있고 하나하나가 모두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옥상에서 내려오면서 내려다 본 모습들 성당 측면부의 구성물들
밀라노의 두오모 Duomo의 탑과 조각상들 2 옥상으로 오르는 통로 첨탑들 끝은 예외없이 수호성인상들이 장식하고 있다. 옥상에 다다랐을 때 마주친 모습 정중앙에 황금빛 마돈나상이 보이고.... 성당의 정면부를 구성하고 있다. 옥상 바닥은 모두 대리석 판재로 마무리 되어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성당의 후면부 지붕 모..
밀라노의 두오모 Duomo의 탑과 조각상들 1 이 성당의 가장 특징적인 수많은 첨탑과 조각들을 보기 위해 서둘러 밖으로 나왔다. 성당 뒤편에 지붕으로 오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티켓팅을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옥상으로 오르면서 처음으로 가까이서 대면하게 된 조각 모습들이다. 가까이서 바라 본 첨답들은 모두 하나같이 섬세한 ..
밀라노의 두오모 Duomo 밀라노의 두오모 Duomo 14세기말 비스꼰띠 Visconti의 감독 아래 공사가 시작돼 18세기 나폴레옹에 의해 완성됐다는 고딕양식의 성당이다. 길이 158m 폭 92m 높이 108.5m의 엄청난 규모이다. 성당 꼭대기에는 황금빛 마돈나를 세워 놓았으며 135개의 첨탑과 2000개 이상의 수호성인 조각들이 성당을 장식하고 있..
밀라노 Milano 밀라노의 메트로 두오모역을 나와 처음으로 마주친 시가지의 모습이다. 밀라노도 대도시인지라 외곽에 차를 파킹해 놓고 메트로를 이용하여 두오모까지 왔는데 외곽의 메트로 역을 찾아 가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다. 지도를 보고 쉽게 역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몇번이나 물어 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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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두오모 Duomo Duomo와 그 부속 종탑인 사탑 두오모의 전면 모습 두오모의 후면 모습 두오모는 피사의 사탑보다 1세기 정도 앞선 1068년에 짓기 시작했으며 부셰토 Buschetto와 라이날도 Rainaldo의 합작품으로 피사 로마네스크 양식의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특히 입구인 '피사노의 문'은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