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사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리랑카 캔디 불치사 주변의 다채로운 모습들~ 불치사 안에서 바라본 불치사의 측면 모습이다. 불치사 전면으로 보이는 도로 건너편 모습이고~ 불치사 건너편에도 출입문이 있는데 작은 탑이 세워져 있는 걸 보니 아마도 사원인 듯 싶다. 건너편 사원 안으로 들어서는 관광객 모습도 보인다. 불치사 내에 설치되어 있는 향과 향유를 봉양하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불꽃이 끊임없이 타오르고 있다. 온 가족이 총출동한 듯한 젊은 현지인 가족의 모습도 보인다. 향을 피워놓은 모습이다. 불치사 경내의 예쁜 꽃도 담아보고~ 불치사 출입구에도 많은 꽃이 놓여 있었는데~ 미처 꽃을 준비하지 못한 순례객들은 이곳에서 꽃을 사는 모양이다. 불치사를 나와서 다시 신발을 신으시는 울 마나님~ 스리랑카의 사원 안에서는 모두 신발을 벗어야 하는데 이곳도 예외는 아니다. 엷.. 화려하게 꾸며진 스리랑카 캔디의 불치사~ 불치사는 싱할라 건축을 대표하는 사원으로 현지에서는 '부처님의 사리가 있는 궁'이란 뜻을 가진 '달라다 말리가와'로 불린다고 한다. 불치당 뒤에 있는 새로 건설되었다는 법당 건물 안 모습들이다. 화려하게 치장된 법당 안 모습들이다. 법당 제일 안쪽에는 부처가 모셔져 있다. 불상 좌우 모습이다. 불상 전면 천장 모습인데 우리의 닫집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법당 양쪽 벽면 상부에는 많은 그림들이 걸려 있는데 이 그림은 부처가 열반하는 모습을 그린 듯 했다. 다비하는 모습이고~ 다비 후에 칼링가 왕에게 치아사리가 전달되는 모습이다. 불치를 지켜내는 수난의 시기를 그려놓은 그림 같다. 포르투갈인들의 불치를 없애려는 시도 외에도 계속된 수난은 비교적 최근까지도 이어졌는데 1998년 힌두교 테러.. 스리랑카 캔디의 불치사 Temple of the Tooth~ 불치사 경내에서 바라본 불치사 입구 모습이다. 불교 경전인 대반열반경에 따르면 기원전 543년 인도 쿠시나가르에서 석가모니께서 열반 하신 후 다비를 치르고 다비 후에 나온 사리를 8등분하여 당시 부처님과 직접 인연이 있는 강대국에 차례로 배분하고 늦게 도착한 나라를 위해 항아리와 다비를 한 재, 그리고 송곳니 치아사리를 배분했다고 한다. 그 때 인도 동부의 강력한 군주국이었던 칼링가 왕국은 이 송곳니 치아사리를 배분받게 되었고 성스러운 불치사를 세워 불치를 보존했다고 한다. 그런데 서기 362년 당시 칼링가에 찾아온 대 기근과 이교도의 침입이 이어져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여 더 이상 불치의 보존이 어렵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칼링가 왕은 꿈에서 계시를 받고 자신의 딸인 헤마말라 공주를 시켜 이 성스러운 치.. 캔디의 대표적인 볼거리 불치사로 가는 길~ 캔디의 레스토랑을 나서서 불치사로 가는 길이다. 스리랑카에서 가장 긴 마하웰리 강의 중류에 위치한 캔디는 비교적 기온이 낮고 비가 자주 오는 기후로 인해서 세계적인 차의 대명사인 실론티와 싱할라 왕조의 부를 지탱할 수 있었던 향신료의 최대 산지라고 한다. 이곳 캔디라는 지명에 대해서는 많은 학설이 난무하고 있지만 영국이 들어오기 전 포르투갈, 네델란드 식민시대에 '칸다 우다 라타'라 불렀다는데 이 의미는 '산 속의 땅'이라는 의미이고, 또 '칸다 우다 파스 라타'로도 불렸는데 이 의미는 '산 속의 다섯 나라'라는 의미였다고 한다. 포르투갈은 이 긴 이름을 줄여서 칸디아 Candea로도 불렀는데, 반면 싱할라 인들은 위대한 도시 혹은 수도를 의미하는 '마하 누하라'로 불렀다고 한다. 산 속에 위치를 잡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