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스 강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왕실의 주말 궁전이라는 윈저 성 Windsor Castle으로~ 워털루 역이다. 오늘의 여행은 런던 교외에 있는 명소 중에서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꼽히는 윈저 성부터 시작하는데 윈저 성 Windsor Castle은 런던에서 약 35km 떨어진 템스 강이 굽이굽이 흐르는 언덕 위에 세워져 있다. 셀프 발매다. 아이들이 모두 처리해주니 이보다 편할 수가.. 런던의 또 다른 명물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 템스 강변을 따라 올라가다보니 어느덧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타워 브릿지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부터 찍고~ 타원형 형태로 외관이 묘하게 생긴 이 건물은 2002년 7월에 새롭게 개청한 런던 시청사 City Hall란다. 시청사 광장 주변에는 깔금한 현대식 건물들이 늘어서 .. 서더크 Southwark의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하며 타워 브리지로~ 템스 강변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커다란 범선이 나타난다. 골든 힌드 Golden Hind호 라고 이름 붙여진 범선인데~ 이 범선의 주인은 프란시스 드레이크 경 Sir Francis Drake,c.(1540 - 1596)으로 지구를 일주한 최초의 영국인이자 해적이었다고 한다. 드레이크는 데본 Devon에서 태어나 일찌기 뱃생활을.. 런던 템스 강변의 서더크 Southwark를 가다~ 밀레니엄 브리지 앞에서 바라본 세인트 폴 대성당 모습이다. 밀레니엄 브리지로 들어서니 시원스런 템스 강 모습과 함께 런던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라는 더 사드 The Shard도 눈에 들어온다.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밀레니엄 다리의 끝단에 둔탁해 보이는 오래된 건물이 시야에 들어오는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