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독일

Heidelberg

 

하이델베르크는 네카르 강가의 언덕위에 자리잡은 도시로써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 자리한 곳이다.

하이델베르크라는 도시이름은 신성한 산이라는 하일리겐베르크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하이델베르크 성이 있는 강가의 언덕을 말한다고 한다.

 

대학도시로서도 유서가 깊은 탓에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학생감옥이 하이델베르크성과 함께

관광명소로써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내게 다가 온  하이델베르크의 모습은

구시가지의 고풍스러움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네카르 강가의 주변에 늘어선 평화로운 모습의 주택들과

잘 어울어진 산과 그 사이를 유유히 흐르는 강이었다.

 

 

 

성 뒤편으로 오르는 도로변 모습

일부에서는 일방통행 길이기도 하다.

 

 

 

 성 위에서 내려다 본 도시 모습

 

 

 오른쪽 건물이 시청사 이고 왼쪽 건물이 성령교회이다.

 

 

성 뒤편에서 바라 본 구 시가지 모습

하이델베르크의 대표적인 풍광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에 보이는 다리가  매우 고풍스러운

칼 테오도르 다리이다.

 

 

 시가지를 내려다 보고 있는 관광객들

 

 

 성 뒷편 광장 모습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트 빔펜을 가다  (0) 2007.07.31
에버바흐  (0) 2007.07.31
네카르 강과 히르슈 호른 성  (0) 2007.07.31
고성 가도  (0) 2007.07.31
하이델베르크 성  (0) 20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