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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독일

에버바흐

 

고성가도는 하이델베르크에서 네카강을 따라

네카르게문트, 히르슈호른, 에버바흐, 바트빔펜, 하일브론, 바인츠베르크,

슈 베비슈 할과 로텐부르크, 안스바흐, 뉘른베르크를 거쳐 바이로이트,

체코의 카를로비바리, 프라하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에버바흐는 온천휴양지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도시의 느낌은 매우 조용하고

아담한 주택들이 전원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데

중세의 건물들과 잘 어울어져 있다.

 

에버바흐는 멧돼지의 강이라는 뜻이란다~

 

 

 

 

도시의 중심 도로인데도 매우 한가로운 모습이다.

 

 

중세의 교회 건물

 

교회 정면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쇼핑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이는 도심 거리

 

 

 도심의 주택가 모습

 

 

 네카르 강가 도로 변의 주택

 

 

매우 오래된 건물로 눈길을 끌어 다가가 보니

일부는 도시의 i 로 사용하고 있었다. 

 

 

 

가끔씩 자전거를 차위나 뒤에 매달고 가는 자량도 만나고...

 

고속도로에서는 이러한 차량의 출입을 제한하는 표지판을 보기도 했지만

이런 도로야 말로 제격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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