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르 강을 따라 화물선으로 보이는 배들이 운항을 하고 있었고
승객용 배를 위한 선착장도 있었는데
휴가철이 아닌 탓인지 매우 한산한 모습이다.
강 건너편 오토 캠핑장 모습
무척 깔끔해 보였다.
모스바흐를 거쳐 하일브론으로 안내하는 도로 표지판
좌측으로 역 주차장 경찰서의 안내와 함께...
도로변 주택 모습
길을 가다 만난 또 다른 성의 모습
겸사겸사 쉬어간다.
좌측 아래 건물에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었다.
멀리서 다가가는 바트빔펜의 푸른 탑과 중세 건물들 모습~
평원에서 보는 이 구릉위의 첨탑들 모습은
독일에서도 독특하고 가장 아릅다운 스카이 라인중의 하나라고 한다.
언덕 아래에 차를 세우고 가파른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타나는
바트빔펜 철도역사.
역에서 약간 더 돌계단의 성곽을 따라 올라가면
바트빔펜의 중세 시가지에 다다른다.
바트빔펜의 푸른 탑
중세의 성곽이 있고
일부는 그 위를 다닐 수 있게 하여 놓았다.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베비슈 할의 코어 강변 (0) | 2007.08.02 |
---|---|
하일브론 Heilbronn am Neckar (0) | 2007.08.02 |
바트 빔펜 (0) | 2007.07.31 |
바트 빔펜을 가다 (0) | 2007.07.31 |
에버바흐 (0) | 2007.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