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의 중심부에 위치한
하일브론 시청사
하일브론을 소개할 때마다 볼수 있는 그림이다.
16세기에 제작되었다는
시청사의 천문 시계탑
시청사 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민들
거리를 가득 메우고 지나가는 전차들
시청사 앞 거리에 위치한
하일브론의 대표적인 교회인 킬리안스 교회
15세기 말 한스 자이퍼에 의해 조각된
성모마리아를 위한 제단이 유명한데
건물의 외관은 제2차 세계대전시 많이 파괴되어
전후 복구 되었다한다.
킬리안스 교회 종탑 모습
두대의 전차가 나라히 달리면 차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자동차 자전거 등 도 같이 이용한다.
시청사 앞 광장과 킬리안스 교회가 있는 이 구시가지는
매우 붐비고 활기에 차 보인다.
하일브론의 도시 입구 부분의 넓은 차도변에는
자동차 전시장을 방불케하는 각종 자동차 메이커들의
판매 전시장들이 줄지어 있었다.
일본의 메이커들은 보이는데
어째 우리 것은? 쓸쓸해진다.....
하일브론의 도심을 네카르 강이 가로 지르고 있고
강 가운데 조그만 섬 주변은 공원과 성벽 등 유적으로 둘러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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